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보상의 기쁨을 맛보는 것이 오히려 과정을 더 힘들게 만드는 것이라 말함.
"보상"만을 위한 노력은 결국 보상을 위해 반드시 겪어어야만 하는 "고통"으로 인지하게 된다는 것.
과정을 보상을 위한 고통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도파민 분비의 증가와 귀결시키라는 내용임.
그래서 이 고통을 인내하여 과정에서 도파민의 분비가 증가하게 되는 체계가 만들어지면
짧고 재밌는 걸 보면서 도파민이 증가 되는게 아니라 "노력"이라는 과정에서 도파민을 얻게 되며
과정을 겪는 동안에도 도파민이 분비되어 결국 과정 또한 즐거움이 된다는 것.
쉽게 말해 "과정을 즐겨라."
그리고 이 남자는 그 과정을 즐길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음.
이 내용을 보면서 공감했던게, 나는 뭔갈 노력해서 얻어본 적이 없어서 성실함과는 거리가 멀었음. 학원을 다니면 성적이 오르고 학원을 끊으면 성적이 내리는 전형적인 학원의존학생이었음. 때문에 성적이 잘 나와도 그 과정이 힘들지 않았기 때문에 "성적이 잘나온다"라는 보상이 의미있다고 느껴지지 않았음. 점점 노력을 안하고 보상을 얻는 것만이 의미가 있다고 느껴지고 노력을 해서 무언가를 얻는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그 힘든 과정을 굳이 내가 겪어야 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됨. 그 생각에 대해 왜 그런지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깨달음을 주는 좋은 영상이라서 글을 찌게 됨.
첫댓글 고마워!!!! 나한테 꼭 필요한 내용이다 지우지 말아주라🥹🥹🫶
이걸 왜 이제 알았지 대박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원래도 느끼는거지만 역시 인생은 자기위로라는 생각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