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즈 왈: ESPN Sources: As the Oklahoma City Thunder turn to younger players in the nightly rotation, five-time All-Star center Al Horford will be no longer active for games this season.
- 빅맨 자원도 넘치고 있고 그들의 발전을 위한 시간도 필요함과 동시에 프레스티가 약간은 탱킹에 급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SGA가 족저근막염으로 생각보다 더 오래 아웃될 것 같아 호포드의 아웃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됐다는 말도 있고요
- 다행히 호포드는 팀의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 물론 호포드 빠진다고 경기력이 급락할지는 모를 일이긴 하지만 @@ 다만 호포드는 썬더와 함께하면서 계속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 알드리지가 네츠로 간다는 뉴스를 보면서 한편으론 썬더같은 FA가 오지 않는 스몰 마켓 팀들이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뭔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첫댓글 혼신의 힘을 다해 리빌딩 발버둥치며 남의 악성계약 떠안고, 미래에는 괜찮아지겠지 희망을 가져보지만... 다들 슈퍼팀에 배테랑 미니멈으로 꾸역꾸역 합류하는데 그냥 헛짓거리 하고 있나 싶습니다 ㅠㅠ 점점 NBA 시청에 회의감이 드네요... 불쌍한 스몰 마켓 썬더 패밀리... 에휴...
저도요. ㅎㅎ 그래서 프레스티가 픽을 더 모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필요할 때 강제(?)로 선수를 데려오기 위한 큰 그림이 아닐까 하는
@surewhynot 현재 NBA 시스템 상에서는 스몰마켓 팀이 할수 있는 유일하고 최선의 방법 같습니다... ㅠㅠ
프레스티가 착실하게 정적들을 제거해나가고 있군... 슬래셔 아웃, 스트레치빅 아웃 도트도 조만간 아웃될지도
너무 잘해서 시즌아웃..ㅋㅋㅋ
호포드... 말년에 ㅜㅜ
샘 프레스티는 자기일 하는거고, 어찌보면 NBA에 대한 반항이 아닐지. 힝키와 함께 유일하게 드래프트 로터리 확률 반대표 던졌던 GM.
반항 맞습니다. 빅마켓이 선수 수급에 더 수월한 것이 사실이고 드래프트 확률도 그나마 있던 스몰마켓의 하나의 희망창구를 더 좁게 만들어버리는 제도라고 생각했죠.
러스가 썬더를 떠났을 때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면 스몰마켓으로 이 리그를 버티기란 참으로 힘든 일이라고 하기도 했었고 폴조지가 나간 후에는 선수들간의 템퍼링에 대해선 나로서는 어쩔 수 없고 느바 사무국이 해결할 문제라고도 했었고요
@surewhynot 프레스티가 트레이드+ 방식으로 광적인 픽수집을 하고 있는데 일종의 자생력 강화라 보고, 빛을 볼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제스 브라운이 경험치 많이 먹길 바랍니다. 잘 될거 같요 이선수.
저러면 호포드 개인입장에선 뭐가 좋을까요? 그냥 안뛰고 돈버는?? 보통 구단에서 부탁하는거겠죠?
네 프레스티나 호포드가 쓴 글을 보면 시즌 초부터 많은 이야기를 해왔고 서로 합의가 된 것 같습니다.
@surewhynot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