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부산사촌동생 결혼식에 내려갔다가
동생들이 먹으러가자고해서 함가봤느데염..
이야~~ 넘 좋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위치는 해운대근천대염..카페로 유명한곳 근처에서 바닷가 쪽으로 내려왔는데
정확한 위치는 잘몰겠어염..ㅡㅡ;;;(혹 부산사시는분 위치아시면 적어주세염^^)
내려오는길 다내려와서 오른쪽으로 꺽어서 들어가면 바닷가바로앞 방파제에
테이플깔아노은집이 있는데염...
저는 장어와 가리비를 시켰서 먹었습니다..장어는 특이하게 생물장어하고 양념장을
따로 주는데염 생물 장어를 숯불에 구워서 익힌다음 양념장을 다시 뭇혀서
한번더 익혀서 먹는데 바닷가에서 달빛을 맞으며(저녁에가서리..)먹어서 그런지
맛이 기가막히더라구염..^^
가리비또한 숯불에 구워서 먹으니까 그맛또한 일품이구염..거기에 소주한잔까지..
동생말로는 부산사람들도 잘모르는곳이라고 하더군요..
님들도 부산가면 수소문해서 함가보세염..넘 낭만적이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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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도 잘모르는곳..(조개구이,장어구이/해운대근처/상호?)
멋진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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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3:2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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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거기 동내이름이 청사포 입니다. 청사포라 하면 모두 알꼬에요.조개구이가 유명하구요 저는 자주 자는데...무지 낭만적이죠*^^*
맞습니다.맞고요........^^
청사포 조개구이... 다시 가보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