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제가 여러사람들과 (꿈에선 친구하고 동생으로 나옴) 같이 죽은사람 3명을 추모하는 맘에 무덤
이라고 해야되나..(죽은사람 모르는사람이고 무덤이라기보다는 초하고 음식하고 대리석 위에 있고
영정사진이 있었던거 같아요..한자로 막적혀있고..꿈에서 누군가에게 죽은사람을
소개받아..작고 이뿐 옥구슬(목걸이에 할수 있는 작은 옥들)들을 여러개 받아서 영정위에 2개씩 올려서
찾아왔다능..잘부탁한다능..앞으로 좋은일만 있게 해달라는 말을 속으로 하고 묵념한거 같아요.)
암튼 거기 갓었구여.
그리고 2번째 꿈에서는 제가 꿈에서 동생이 저희집 거실에 앉아있었고..전 쇼파에 있었구여.
신랑(꿈에선 짐 현재 저희신랑이 아닌..다름사람이 신랑으로 나왓어여...전 친동생이 없는데 꿈에선
친동생이 나왓네요)이 저한테 악을쓰면서...저를 막때렷어여...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고
전 무서워서 이불 덥고..부들부들 떨구요 그래도 신랑이 분이 안풀리는지 주방에서 식칼을 들구나와서
이불뒤집어 쓰고 있는 저한테 칼로 막이리저리 횡포를 부렷어여..그걸로 다치거나..긁히거나
그런건 없는데요....이불위로 칼이 왓다갓다하는 느낌이 있었어요..살에는 긁히지 않았지만..
암턴 그러면서 저보고 저때문에 자기 가족들이 다 죽었다고..막욕을하면서 그러더라구여.
그러면서 또 횡포를 부리길래 제가 막는다고 막았다가 신랑이 잠시 넘어졋어요..
전 바로 주방으로 도망을쳣구여. 그러면서 신랑이 저희가족욕을 한거 같아요..
신랑이 잠시 딴청을할사이에..꿈에서 제동생으로 나오는 여자가..동생옆에 신랑이 앉아있었는데..
상위에 올려져 있던 젓가락으로 등을 팍 꼽았어여...우리가족욕햇다면서..꼽고나서..
나는 사람 안죽일려고 햇는데..저사람이 그렇게 만들었다면서 막웃더라구여.
그러면서 동생이 신랑 등에 꼽앗는 젓가락은 등에 푹들어가 있었고..신랑은 쓰러졋고..등에서 빨간피가
나왓구여..이게먼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