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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이물산, 미국 GE와 항공기엔진 관련 사업 전략적 제휴
ㅇ 미쓰이 물산은 미국 제너럴일렉트로닉스사의 항공사업부문과 GE에비에이션과 차세대 대형기용 신형엔진의 개발에서 주요한 전략파트너로 참가하는 것에 합의.
- 이번 합의에 따라 미쓰이물산은 동 엔진 개발에 있어 최초의 파트너쉽기업이 되었음.
ㅇ GE엔진은 보잉777기형에 탑재되는 엔진의 최신형.
- 동 엔진은 GE애비에이션이 개발한 CMC(세라믹복합재)등의 최신 기술을 채용하고 현재 모델과 비교하여 10% 연료소비율 개선이 기대됨.
ㅇ GE애비에이션
- 민간, 군용, 비즈니스용 항공기 탑재제트엔진, 터보프롭엔진, 탑재기기, 통합시스템에 있어서 세계적인 유수의 회사
- 글로벌 서비스네트워크로 제품의 판매, 애프터서비스 등을 제공.
ㅇ 미쓰이물산은 201년 엔진리스업계 대기업인 전통적인 미국 윌리스리스 파이낸션사와 합병회사인 윌리스 미쓰이 엔진서포트(WMES)를 아일랜드에 설립하고 항공기 엔진의 오퍼레이션닝 리스사업에 참여.
ㅇ 이번에 엔진개발사업 참여를 통해 미쓰이 물산은 GE애비에이션에서 리스용 엔진을 안정적으로 조달하여 리스사업의 확대를 도모.
ㅇ 또한 일본에서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GE애비에이션에 대응하는 컨설턴트서비스제공에 있어서도 양사에서 협의.
- 항공기엔진 관련사업에서 GE와의 제휴강화를 도모하여 항공기관련사업의 확대를 목표로 함.
출처 : 요미우리신문, 리스펀스 201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