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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논란과 파란의 아카데미 Chapter 29
로더리고 추천 2 조회 369 25.02.27 12:5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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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7 12:58 새글

    첫댓글 우리나라 영화계에 헐리웃 만큼의 자본과 인프라가 주어진다면 이런 세계적인 명작들을 찍어낼 수 있을까요? 기생충 같은 영화는 감독과 배우, 스텝들이 척박한 환경에서 일궈낸 일종의 돌연변이라고 생각이 되고, 역시 그 이상의 명작을 내놓기는 쉽지는 않겠다 싶어요.

  • 작성자 25.02.27 13:12 새글

    굉장히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확실히 기생충 같은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였고,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영화가 할리우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들었죠.

    만약 우리나라 영화계에 할리우드만큼의 자본과 인프라가 주어진다면, 세계적인 명작들을 더 많이 만들어낼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단순히 돈과 시스템만으로 명작이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몇 가지 요소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영화가 지금까지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제한된 환경에서 창의적인 방식으로 돌파구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라고 봐요. 기생충이나 올드보이같은 작품들은 자본에 의존하기보다는 독창적인 연출과 서사에 집중했기 때문에 독특한 개성을 가질 수 있었죠.

    많은 돈이 투입되면 영화의 스케일과 기술적인 완성도는 높아질 수 있지만, 창의성을 억제할 가능성도 크기때문에 양날의 검이라고 봐요.

    기생충 같은 영화가 돌연변이라는 의견에 공감하고 돌연변이가 하나 나오면 그 뒤를 따라 비슷한 시도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흐름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되며

  • 작성자 25.02.27 13:13 새글

    만약 자본과 인프라가 갖춰진다면, 한국 영화계는 단순히 할리우드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세계적인 명작을 꾸준히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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