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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알레르기 생긴 남편에 약으로 버티라고…이기적인가요?"
박예진 인턴 기자 = 고양이 알레르기가 생긴 남편에게 2년 가까이 알레르기 약을 먹이며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 년째 고양이를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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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가족 다 약먹고 참고있어.. 그럼 애를 어떡할겨 키워야지
남편을 입양보내야겠네ㅜㅜ내새낄 어딜보내ㅜㅜ
알러지 있는 사람은 참고살라는 말이 진짜 힘든거 알걸.. 나도 동생이 지멋대로 고양이 데려와서 키우는 중인데 갑자기 알러지 심해져서 주사맞고 약먹으면서 같이 사는데 같은 공간에.최대한 같이 안있는데도 힘들어... 정 힘들면 따로 살아야돼 진짜
먹어서 이겨내라
알러지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어케 계속 약을먹어 ㅜ 약 독함… 여자도 이해못해주니 이혼이 답
독한약 먹어도 효과가 계속 좋지않아이혼밖에는 답이 없네
댓글에 알러지 우습게 보는 사람 많네 대체 알러지 인식 언제 나아지는지
자식이냐 남편이냐면 자식이지
코로나 전에 걸린 이후로 울가족 갑자기 고양이 알러지 생겨버림… 검사했는데 나왔엌ㅋㅋㅋ 근데 이겨내려고 노력중
알러지...잘못하면 죽어......
나도 알러지 고양이 제일 높게 나오는데 7마리랑 살아 약먹고
일단 철저하게 공간 분리해보는게 좋을듯... 이것도 한계가 있긴 하지만
찢어져야지 뭐.. 고양이 단백질 그 자체가 알러지인거라 청소, 공간 분리도 소용 없음. 약먹고 버틸 수 있다고 알러지 쉽게 안봤으면 좋겠네 사람마다 정도가 천차만별인데ㅋㅋ 약이고 뭐고 그냥 일상 생활이 안됨 대표적인 증상은 당연하고 기도 부어서 호흡곤란와..
걍 안맞으면 갈라져서 주말부부하던가 이혼하면 되지 아내가 이기적인건 아니라고 봄. 고양이가 물건도 아닌데 어떻게 버려
이혼해야지..
약먹는사람 불쌍하다 난같이 못살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애가 아프면 파양하겠지 뭐… 그래서 결혼 예정, 출산 예정인 사람한테 반려동물 입양하지 말라고 하는거임 애 낳을 생각 있었으면 애초에 키우질 말았어야해
내새끼가 더 중요~
두집 살림 하든가
공간분리해서 남편이랑 고양이랑 거리둬야지나도 출산하고 알러지 심해져서 울 강아지랑 같이 못잠미안하지만 강아지는 자기 집에서 재우고 침대엔 가드 만들어놓고 못올라오게해알러지약 항상 갖고있고놀이해주거나 씻길땐 약 먹으면서 버틴다ㅜㅜ
이혼해야지 알러지 약으로 안되는 사람도 많아서 약 먹고 버티라고 말 못함 우리 친척집도 애기가 털 알러지라 애기랑 사촌오빠랑 따로 집얻어서 2년 넘게 반별거 상태로 살고 있음
나도 알러지있어서그런가약을 먹고 버틸수있고없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길면 10년넘게 약을 먹어야하는 상황이 버거울듯...무리갈것같아별거하고 주말부부를 하든지 해야지 뭐둘다 이해되는데 따로사는선택 안하고 만약 한쪽이 무조건 희생하길 바라면(무조건약먹어/무조건입양보내) 이혼하는거고
나도 고양이 알러지있는데 참고살고있음 남자가 참으세요^^
22ㅌㅌ
고양이 알레르기있는 집사.. 알레르기비염...천식으로 까지 되서 매일 10년째 알레르기약먹으면서 키우는데 솔직히 약먹으면서 참아라 쉽게 얘기는 못하겠지만 진짜 고양스를 사랑한다면 여러 알레르기병원 찾아다니면서라도 노력해보시길.. 나이든 반려동물은 입양처찾기도 힘든데..
울 가족 다 약먹고 참고있어.. 그럼 애를 어떡할겨 키워야지
남편을 입양보내야겠네ㅜㅜ
내새낄 어딜보내ㅜㅜ
알러지 있는 사람은 참고살라는 말이 진짜 힘든거 알걸.. 나도 동생이 지멋대로 고양이 데려와서 키우는 중인데 갑자기 알러지 심해져서 주사맞고 약먹으면서 같이 사는데 같은 공간에.최대한 같이 안있는데도 힘들어... 정 힘들면 따로 살아야돼 진짜
먹어서 이겨내라
알러지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어케 계속 약을먹어 ㅜ 약 독함… 여자도 이해못해주니 이혼이 답
독한약 먹어도 효과가 계속 좋지않아
이혼밖에는 답이 없네
댓글에 알러지 우습게 보는 사람 많네 대체 알러지 인식 언제 나아지는지
자식이냐 남편이냐면 자식이지
코로나 전에 걸린 이후로 울가족 갑자기 고양이 알러지 생겨버림… 검사했는데 나왔엌ㅋㅋㅋ 근데 이겨내려고 노력중
알러지...잘못하면 죽어......
나도 알러지 고양이 제일 높게 나오는데 7마리랑 살아 약먹고
일단 철저하게 공간 분리해보는게 좋을듯... 이것도 한계가 있긴 하지만
찢어져야지 뭐.. 고양이 단백질 그 자체가 알러지인거라 청소, 공간 분리도 소용 없음. 약먹고 버틸 수 있다고 알러지 쉽게 안봤으면 좋겠네 사람마다 정도가 천차만별인데ㅋㅋ 약이고 뭐고 그냥 일상 생활이 안됨 대표적인 증상은 당연하고 기도 부어서 호흡곤란와..
걍 안맞으면 갈라져서 주말부부하던가 이혼하면 되지 아내가 이기적인건 아니라고 봄. 고양이가 물건도 아닌데 어떻게 버려
이혼해야지..
약먹는사람 불쌍하다 난같이 못살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애가 아프면 파양하겠지 뭐… 그래서 결혼 예정, 출산 예정인 사람한테 반려동물 입양하지 말라고 하는거임 애 낳을 생각 있었으면 애초에 키우질 말았어야해
내새끼가 더 중요~
두집 살림 하든가
공간분리해서 남편이랑 고양이랑 거리둬야지
나도 출산하고 알러지 심해져서 울 강아지랑 같이 못잠
미안하지만 강아지는 자기 집에서 재우고 침대엔 가드 만들어놓고 못올라오게해
알러지약 항상 갖고있고
놀이해주거나 씻길땐 약 먹으면서 버틴다ㅜㅜ
이혼해야지 알러지 약으로 안되는 사람도 많아서 약 먹고 버티라고 말 못함
우리 친척집도 애기가 털 알러지라 애기랑 사촌오빠랑 따로 집얻어서 2년 넘게 반별거 상태로 살고 있음
나도 알러지있어서그런가
약을 먹고 버틸수있고없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길면 10년넘게 약을 먹어야하는 상황이 버거울듯...무리갈것같아
별거하고 주말부부를 하든지 해야지 뭐
둘다 이해되는데 따로사는선택 안하고 만약 한쪽이 무조건 희생하길 바라면(무조건약먹어/무조건입양보내) 이혼하는거고
나도 고양이 알러지있는데 참고살고있음 남자가 참으세요^^
22ㅌㅌ
고양이 알레르기있는 집사.. 알레르기비염...천식으로 까지 되서 매일 10년째 알레르기약먹으면서 키우는데 솔직히 약먹으면서 참아라 쉽게 얘기는 못하겠지만 진짜 고양스를 사랑한다면 여러 알레르기병원 찾아다니면서라도 노력해보시길.. 나이든 반려동물은 입양처찾기도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