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웹툰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미 비주얼만으로 완성형 웹툰인 차은우인데, 좀처럼 몰입되는 게 쉽지 않다. 무엇이 잘못된 걸까.
다만 차은우는 직관적으로 보이는 실루엣의 만족도만 채운다. 차은우가 진서원을 표현하기 위한 말투, 표정, 분위기는 어째 하나로 뭉쳐지지 않는다. 입체적이지 않고, 마치 웹툰처럼 평면 캐릭터를 보는 느낌도 든다. 대면하는 신이 많은 박규영, 이현우(이보겸 역)와 연기에서 유독 차은우의 미흡한 부분이 도드라진다.
연기 경력이 짧은 탓이라고 하기엔 차은우는 '오늘도 사랑스럽개'로 다섯 번째 주연을 맡았다. 웹드라마를 제외하고도 차은우는 5년 넘는 연기 경력을 갖고 있다. 첫 주연작에서 불거졌던 연기력 논란을 여전히 떨쳐내지 못한 셈이다.
연기 연습 좀 해라 진짜
예전보단 나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많이 아쉽더라ㅜ 특정 감독한테 지도 받던지 팍 실력 늘어날 계기좀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웹툰을 드라마로 해서 그런지 연기도 만화책같아...ㅋㅋㅋㅋㅋㅋ책보고 읽는거 같아ㅠㅠㅠ캐릭터 해석이 잘 안되는건지 아니면 ...뭐가 문제일까...항상보면 다 똑같아...강남미인부터 여신강림 다 같은 캐릭터 가음...
못생겨도 연기잘하는게 나음..봐..잘생겨도 연기못하니까 아무도안보자너
못하는 것도 못하는 건데 실력도 없이 주연만 턱턱 맡으니까 작품에도 민폐 상대배우한테도 민폐..
늘어가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면 잘생긴 남연이라 반응 유할건데 작품은 꾸준히 들어가면서 발전이 1도 안 보임
ㅠㅠㅠ얼굴로는 진짜 깔 수가 없어서ㅠㅠㅠ잘생김도 연기로 만들어내는 애들도 있는데ㅠㅠ진짜ㅠㅠ 감정연기 눈빛연기ㅠ 이거 두개만 어떻게 안되겠니ㅠㅠㅠ클로즈업만 하면 되니까 몸연기까지는 바라지도 않음ㅠ 하
연기 부족이지 뭐.. 연기 못해도 캐스팅 되는데ㅎ
나 얘 드라마 한번도 본적없음..ㅎ
난 어차피 연기력으로 보는게아니여서ㅋㅋㅋㅋㅋㅋ 1,2화 잘봤는데... 편성땜에 까먹어서 안보게된
근데 저런역은 굳이 고르자면 못생긴애가 잘생긴연기하는것보다 잘생긴애가 연기못하는게 낫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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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다른드라마 보고 뼈저리게 느낌 못생겼는데 연기잘하는애가 잘생긴 연기하는것보다는 나아 진심
하면 나아지것지 몬생긴것들 보는 것보다야
5년이면 더 열심히 해야되는거 아니냐 수지봐라 지금 ㅈㄴ잘하잖아 못생긴애가 하는거보다 낫다지만 받는 돈이 얼만디...
못생긴애 보늠것보다 낫다는게 쉴드야. 다름게 쉴드가 아니라 ㅋㅋㅋ
여시들이 그런말 안해도 어차피 잘써주는데 그런말을 뭐 굳이해
인생이 절실하지 않아서 그렇지뭐 ㅋㅋ발전이 있을까??
차은우는 눈뜨면 캐스팅하겠다고 수십개 시나리오 들어오는 인생인데 노력하고싶을까
절실한 사람들은 붙으려고 몇백개 오디션 보고
스스로 검열해가면서 연기할거고
연기 좀 노력했음 좋겠어 이쁜걸로 참기엔 너무 아쉬움ㅜ
이번에 새로나온 드라마도 원작 엄청 재밌게봐서 기대가 과했던걸수도 있음..그래도 좀만 더 노력해주라 하면 할수있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