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 한국 서비스 시작했네요

[자유기사]

일단 사람들이 재밌는 땅크 게임 나왔다고 했는데 그냥 북미섭 가서 이것저것 하는게 귀찮아서 안하다가 이번에 해봤는데..

한시간동안 했는데 1킬도 못따고 관광중 ㅠㅠ

내 땅크는왜 속도도 빌빌대고 잘 안맞는거야 ㅠㅠ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똥탱크 같은데 그냥 죽이네요..

역시 북미에서 숙련된 사람은 달라도 뭐가 다른듯 합니다..

역시 이겜도 롤처럼 북미부심 부리면서 초보자들 내쫒을려나;;

[SteelCan]

첫날 동접 3000명 나왔네요 정식서비스인 동남아가 피크때 8000명이라니 나쁘지 않은수준같아요. 북미부심 부리기엔 탱크들이 지금 다 거기서 거기라서.. 티타임주는것 역티타임 정보까지 다 있으니.. 국내에서 양성된 유저들도 무시 못할거 같긴합니다.

[tHe_mAN]

한번 해봐야 겠군요.

[tHe_mAN]

전에 게임대회 방송을 보니, 탱크가 크다고 센것도 아니더군요... 말 그대로 서포트. 팀플이 중요 한것 같더라고요.

[윤가람]

이글보고 바로 시작했다능 ㄲㄲ

[다스라이히]

월오탱 북미 유저였습니다. 지금은 비엣남에 노트북이라 하지 못하지만, 데스크탑 들여 놓으면 하려고요.

후훗. 예전의 영광을 되찾으리.

[tHe_mAN]

방금했는데... 너무 재미 있네요.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라서 헤맸는데, 에프1누루니 설명이 나오네요.

까페에서 클랜인가 중대인가 모시기 안만드나요? 팀플하면 잼있을거 같아요.

[tHe_mAN]

아이디 더매놜껄 후회되네여.

[tHe_mAN]

아침에 하려했더니... 매일 18시 이후부터였네요. ㅠㅠ

[ilmonde]

북미섭에서 즐기고 있는데 확실히 국내섭의 위력이 대단하더군요. 평균 프레임 상승에 핑은 30 미만 ㅠ.ㅠ
하지만 유저가 너무 적어서 앞날이 불안합니다. 과연 지금 동접자 유지라도 가능할런지...

[▦무장공비]

한번 해볼까....

근대 강철굇수는 내 취향이 아니라서...;

강철굇수를 사냥하는게 오히려 취향이지.

[Hokago]

첨에 시작하시면 각 나라별로 탱크 종류가 경전차 (라이트 탱크) 로 주어집니다

전투 하시면 일정량의 포인트를 얻으실 수 있으며 포인트란건 각 전차 포탄을 구입하거나 전차 업그레이드시 들어가는 비용으로도 지불되며
그외 골드로 환전하는 등 게임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든한번쯤 해보셨으면 이해되실 듯 합니다)

전투 하면 일반적인 포인트말고도 연구포인트 또한 일정량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이 연구포인트를 통해 전차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부품을 연구한 후 일반적인 포인트로 연구완료된 부품을 구입하여 장착할 수 있습니다

[Hokago]

각 부품업그레이드 하신 후 장착해주시면 전차속도가 빨라지거나 전체적인 전차 성능이 높아지게 됩니다

전투 시작하시면 돌격하지 마시고 수풀같은 나무가 많은곳에 전차를 이동해주시면 엄폐효과 비슷한게 있어서 적이 님을 탐지못할 확률이 큽니다
전 이런식으로 해서 0킬에서 최대 3대 정도 잡았네요 ㅡ_ㅡㅋ

같은 전차종류라도 각 전차 부품이라든지 포탄종류 등에 따라 1:1 대전시 상황이 뒤바뀔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아이템 빨이 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