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기초 교리에서
이들이 먼저 알려 지어야 하는가 ?
하는 궁금증이 일어납니다.
이들 교리를 몰라도 불교인이 될 수 있나요 ?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을 해설할 때
이 6근 6경 6식이 나오고 12 연기가
나오는데....
물론 금강경 법화경에서 나오고.
그리고 아뇩다라삼막삼보리 도 나오고...
이것에 대한 교리를 쉽게 설하시는
선지식님의 법문이 요구 됩니다.
일례로 반야심경에서 "색즉시공"에서 어떤
스님은 "공" 이 인연법이다 또는 연기 이다 라고 하시고
어떤 스님은 "공"이 부처님 마음이라고 하시고
"공"은 실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없은 것은
아니다 라고 법문을 하시는 데....
이런 법문 저런 법문은 더 "공"을 어렵게 하는 것
같아요.
어는 너튜브에서 들은 이야기 인데 그 스님말씀이
깨친사람만이 확실히 금강경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하는데... 대오 하신 여러 선지식님 들의 깨친 방법과
수행이 서로 다르니 같은 반야심경과 금강경를 해석
하더라도 각 선지식님의 깨진 것으로 설명을 하여
일반 불자들이 이해 하기 어렵고 더 혼동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모든 불자가가 각각 대오하는 과정이 되면
좋겠으나.... 모든 중생이 부처가 될 불성이 있다지만
이를 배울려고 하니...좀 난해한 생각이 들고...
6조 해능대사는 글도 모르는 나무꾼 이었는데"
우연히 들은 금강경의 " 응무소주 이생기심" 구절에 확철대오
하여 큰 스님이 되셨다는데...
또 어떤 시장에서 떡 파는 노파는 금강경에 정통한 스님에게
"과거심 불가득 현재심 불가득 미래심 불가득"이란 사구게로
스님과의 법거랑을 하셨다는데....
나무꾼과 시장에서 떡 파는 할머니는 어찌 반야심경과 금강경을
알고 이해하셨을까?
나무꾼을 글을 모르고 듣기만 하고 확철대오하였고. (중국어라
글을 쓸지 몰라도 말귀는 알아들었니 이해가 좀 되나) 현재도
문맹률이 높다고 하는 중국에서 그 당사 떡 파는 할머니는
글을 쓰고 읽을줄 알았다고 보아야 하는가 ?
즉 6근 6경 6식 108번뇌 이런 것 몰라도 불교 교리를 공부할 수 있는가 ?
하고 의문이 생깁니다.
아시는분 알려 주십시요.
첫댓글 월출 시인님의 좋은글 "12연기 와 6근 6경 6식 108번뇌" 즐감하고 갑니다.
샘물은 퍼 낼수록 맑은물이 되듯 우리도 좋은글 많이 퍼내서 좋은 머리가 됩시다....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utmost heart that the holy and holy Buddha's robe and mercy light will shine on it.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