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Column/3/04/20101220/33387608/1
중국 어선들은 인해전술을 쓰듯 수십 척, 수백 척씩 떼 지어 우리 영해로 들어와 불법 조업을 일삼고 있다. 우리 해경이 적발해 단속에 나서면 선원들은 집단적으로 각종 흉기를 사용하며 우리 해경에 폭력을 가한다. 이번에도 해경이 중국 어선 50여 척을 발견하고 검문검색을 시도하자 중국 선원들은 쇠파이프와 몽둥이를 들고 맞섰다. 중국 어선 가운데 한 척이 우리 해경경비함을 들이받아 전복되는 바람에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 이런 일이 올해만 4건에 이른다.
2008년에는 우리 해양경찰관 4명이 중국 선원들에게 감금돼 집단폭행을 당했으며 한 해양경찰관은 단속 중에 중국 선원이 휘두른 삽에 맞아 사망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는 특수기동대를 설치하고 장비를 보강해 단속 중이다. 중국 정부는 불법 조업으로 적발된 자국 어선에 대해 어업허가를 취소하는 방식으로 처벌한다고 밝혔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고 있다.
첫댓글 중국이 서해를 저들의 밥으로 만들기 위해 어리석은 북을 부추켜 서해 연평도 포격한 것이군
때놈들 못된섭성..고칠방법은없고..그기 비하면 러시아는 신사 축에 들지않을까요?....
그놈이 그놈이고 저놈이 저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