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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인생 알수 없다고 생각하는 달글
야난ISTP라고 추천 0 조회 8,882 23.11.14 21:4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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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4 21:47

    첫댓글 ㅋㅋㅋ친구랑 손절하고 너무너무 슬프고 심란했는데 이 글 보니깐 좀 위안이 된다 ㅎㅎ

  • 23.11.14 21:48

    남얘기 하는걸 좋아하지 관심은없다는거 너무너무 공감

  • 23.11.14 21:53

    진심 위로가 된다,, 뭐라도 하자,,

  • 23.11.14 21:55

    내 인생도 더 좋은일만 있기를~~~~~

  • 23.11.14 21:56

    그러게 어치피 알 수 없으니 내뜻대로 살아가면 되는거야

  • 23.11.14 22:03

    진짜 인생 끝날때까지 모름
    저 사람 인생은 탄탄대로다..부럽다 하다가도 무섭게 곤두박질 치고 내려오는 경우가 있고 저 사람은 진짜 뭘해도 안 풀린다 희망이 없는것 같다 싶은 사람이 무섭게 위로 쭉쭉 뻗어나가는 경우가 있음
    그러다가 서로 또 뒤바뀌고 인생 진짜 몰라.

  • 23.11.14 22:04

    인생은 알 수가 없다 자만하지도 실망하지도 말고 다만 긍정적으로 진취적으로 살자

  • 23.11.14 22:07

    정말 뭐라도 해야한다 ㅠㅠㅠ 좋은글이야 여시야

  • 23.11.14 22:13

    맞아 오늘 너무 힘들고 지쳤는데..더 잘되려고 그런걸거야ㅠㅠ고마워 여시야!

  • 23.11.14 22:28

    좋은글이다ㅜㅜㅜ인생 끝날때까지 진짜 모르는거다

  • 23.11.14 22:42

    맞아... 어릴때 부모님한테 학대받으면서 컸고 고등학교때 왕따 심하게 당해서 자살 시도 여러번 했어 그 후에도 주위 사람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이대로 가다가는 자살하겠다 싶어 모은돈 전부 챙겨서 무작정 외국 나갔는데 아예 자리잡고 행복하게 잘삼...

  • 23.11.14 22:53

    알 수 없었으면 좋겟어ㅠㅠ 지금 내가 아는 내 인생은 너무 알기 싫어

  • 23.11.14 23:16

    인생 끝날때까지 모른다...

  • 23.11.14 23:25

    진짜 인생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
    친구 중 한명이 학교 선생님한테도 넌 쓰레기야 소리듣고 학교에서도 따돌림 당하면서 하루하루를 지옥에서 살면서 희망없이 지냈는데 그 후로 좋은 지인들도 많이 알게되고 대학교도 어찌어찌 미국으로 편입하게 되어 다니다가 지금 뉴욕에서 누구나 다 아는 기업 본사에서 일하면서 정말 행복하게 잘살고 있어

  • 23.11.15 00:20

    화이팅

  • 23.11.15 00:20

    뭐라도 하자

  • 23.11.15 00:31

    제발

  • 23.11.15 00:34

    산타나........?

  • 23.11.15 00:35

    진짜 인간의 삶에서 보장된건 언젠가는 죽는다는거 그외엔 앞날 모른다

  • 23.11.15 01:16

    뽀로로 말고 루피가 도미노 모델 된거

  • 너무 위로된다 내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포기하지말자 ...

  • 23.11.15 03:13

    화이팅!!

  • 23.12.07 01:19

    뭔가 위로가 되는 글이네

  • 24.02.16 17:50

    인생은 알수가 없어~라는 가사의 노래가 떠오르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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