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경포대 횟집
금박산 추천 0 조회 413 21.01.22 21:3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1.22 21:46

    첫댓글 잘하셨어요
    빗길 운전도 위험한데
    어디서든 맘먹기 나름이쥬
    저도 회에 술 좋아해서
    즐겨 먹습니다
    막썰어 양도 많구만요ㅎ

  • 작성자 21.01.22 22:57

    근디유 제가 먹는거에는
    안아끼는탓 배만 키웟던지?
    많이 부족해서 또 치킨 으로
    메웟쉼더. 엔간벌어가지고는
    애들 제대로 멕이지도 못할거
    같쉼더

  • 21.01.22 23:29

    회는 한국에서 먹는 게 지 맛인거 같데요
    쌈싸서 푹푹 넣는 그 맛.

    애들한테 생활비 받으소~
    성인이면 당연 그래야 하능거 같은데
    우째 여태까지 미기 살리능교~
    아부지 인심이 좋심데이~ㅎ

    여자라면 몰라도
    무시마는 필히 일찌감치 독립을 시키는 마음.
    그게 참 사랑인 줄 아는디요

  • 21.01.22 23:45

    @깡순이 나도 치마 바지
    입고 벗어가면서 키웠다뭐~
    잘난 가서나도
    못난 가서나도
    일찌감치 독립시켰다
    내가 매냥 살 것도 아니니께~

  • 작성자 21.01.23 07:36

    귀가 근질근질 하디마는
    두분이서 여무지게 씹구
    있엇능교? 독립한다꼬 나가디마는 방구석 꼬라지도
    모양새도 노숙자 비스무리
    해서 할수없이 살게 된기라.
    횟집 코로나땜시 가지도 못하구
    배달회로 단촐하게 마시니
    먹는재미가 영 덜합미더.

  • 21.01.23 08:37

    @금박산 눈에 안 보이고
    자주 갈 수도 없는 멀리 보내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노숙자 비스무리하게 살아도
    그 속에서 헤쳐나가야 지대로 된 독립합니다
    지금도 안 늦구만요.
    그러다간 평생 돌 봐 줘야 하는데 그럴 능력 있능교~

  • 작성자 21.01.23 12:07

    @아디오스 에구 고게 내게 남은 제일 큰
    소원이구마. 근디 애가 공부도
    내팽개치구 소기업에 들어가서
    그나마 참고 일하니 그저 감지덕지 감사하구 삽미더.

    열악한 소기업 밥먹구 살기만두
    빠듯한 세상이 왓쉼더. 나랑 있어니 생활비 줄이구 쪼매라도
    기반잡기를 바래야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22 23:34

    깡순이님 막걸리가
    깡군이님 마셔부렷쉼더.
    어디던지? 가려구 계휙
    잡앗다가 못가구 매음만
    경포대 갓쉼더.

  • 작성자 21.01.23 10:05

    @깡순이 해장은 햇심미꺼?
    지는 된장찌대 부글부글
    끓여서 먹구는 대충치우구
    살랑살랑 어데던지 가보려
    합미더.

  • 작성자 21.01.23 12:02

    @깡순이 청도 운문댐 비내리고 눈내리면
    운무 자욱한 경치감상하러
    이주변 자주 둘러봅미더.
    비오니 어데 갈곳두 마땅
    찮기두 하구 김밥 벤또 들구
    나왓쉼더.

  • 작성자 21.01.23 12:10

    @깡순이 날씨예보에 비온다 카던데예?
    오늘은 나이롱 예보가 맞아
    떨어 졋쉼더.어데 안가길
    잘햇쉼더.비내리는 운무낀
    경치 나름 마음 차분하구
    평화시럽쉼더.지금 블랙커피랑
    담배물구 분위기 잡쉼더

  • 작성자 21.01.23 12:17

    @깡순이 나왓지예.가만있음 누가
    궁디 바늘로 콕콕 찌르는거
    같아서 오늘 경치 쥑임미더.
    일류카페 저리가라네요.
    옛날엔 술도 한잔씩 해가며
    신선놀음 햇는데? 인제는
    갈수없는 추억이 됏쉼더.

  • 21.01.23 03:26

    굿입니다..
    회가 먹음직 스럽네요..

  • 작성자 21.01.23 07:40

    에구 집안에서 이청승
    고만 떨어야 될낀데? 횟집가야
    찌개다시하구 매운탕으로
    애들 제대로 멕일건데?
    얼릉 코로나가 잠잠 해졋음
    좋겟쉼더. 사실 배달회가 더
    비싸게 먹히지유.저게 7만불
    최소10만불어치는 되어야
    할거 같쉼더.

  • 21.01.23 10:29

    정말 경포대 가신줄 알았어요 ㅎ
    회...맛있게 드셨나요?
    나두야 이트가서 광어회 필렛 사와
    경포대 기분좀 내볼까나요?^^
    금박산님 따라쟁이 ㅎ
    즐주말요~

  • 작성자 21.01.23 09:50

    미경씨 한텐 졋쉼더.
    세상에 계산기를 안두드리나?
    곧이곧대로 다 믿어시니?

    따악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네유. 마음먹기에 어디던
    무릉도원이기도 지옥이기두
    하겟지유.

    그나저나 날렵하게 대충 치웟어니
    시체놀이두 글쿠 눈구경 할수
    있을라나? 어슬렁 거리구
    함 나가볼까 합미더.
    미경씨~~~~행복한 주말
    보내시소.

  • 21.01.23 07:51

    회나 슬이나 구경 조차 할 기회도 없으니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ㅎ

  • 작성자 21.01.23 09:52

    방장님 에구 연민이 느껴집니더.
    돈버셔서 뭐 하시는지 모르겟어요. 저같음 사방팔방
    팔도사나이 제대로 맛난거두
    즐기구 보고 살거 같은데,

    제가 보니 도닦는 분들 수행
    하시는분들 처럼 과식멀리
    하시구 머리맑게 조금씩만
    드시는거 같습니다.

  • 21.01.23 10:21

    @금박산 회나 술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쩌라고요.ㅎ

  • 21.01.23 07:57

    회보다 따라나오는 거 뭐더라, 스끼다시?
    이걸 더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좀 아쉬운 차림이네요.
    배달은 스까다시는 없나봐요?
    그래도 음주운전 염려없이 애들하고 주거니 받거니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된거죠 뭐.
    설겆이는 누가 하셨을랑가? ㅎ

  • 작성자 21.01.23 09:55

    설거지야 손관리 피부관리
    필요없는 무수리 몫이지유.
    전 순수한 회 고기 좋아라
    하지마는 여자분들은 찌개다시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얼릉 찌개다시두 먹구
    제대로 경제가 돌아가야
    할낀데? 썰렁하게 불꺼진
    점포들 보면 차암 매음이
    무겁쉼더.그래서 저라도
    부지런히 살리고 있지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23 09:57

    그래두 밖에 푸짐하게 널어놓구
    편하게 먹는게 좋은데?
    그런 일상들이 넘 소중한줄
    뼈저리게 사무치게 느껴져유.
    새로운 행복님 행복철철
    넘치는 주말 되시소.

  • 21.01.23 16:46

    우야든동 스트레스 덜고 오소 ㅎ

  • 작성자 21.01.23 17:15

    강릉 물가 억수로 비싸던데?
    우째 삽미꺼? 몇년전 여름에
    갓다가는 후덜덜 하데유.
    저야뭐 스트레스도 일상생활
    이지유.그냥 동반자로
    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