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빨래한 옷을 구김가지 않게 말리는 방법^^

[semi]

수십년 주부생활로 프로가 되신 저희 엄마의 방법입니다.

세탁이 끝난후 세탁기에서 옷을 꺼내면 꼬깃꼬깃합니다.

탁탁! 털어도 구김은 쉽게 펴지지 않지요.....그렇다고 하나하나 다림질을 하기는 귀찮고해서 간단한 옷들은 그냥 구김이 있는 채로 입기도 하지요(특히, 자취하시는 분들은 더욱...)

그럴때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손이 많이 가지도 않으면도 말리고 난후 대충은 반듯한 옷을 만날 수 있답니다.

우선 탈수가 끝난 옷들을 탁탁 털어서 반듯하게 접으세요.(마치, 다 말린 옷들을 서랍장에 넣듯이...)

접은 옷들을 차곡차곡 포개어 놓으세요.(물론, 바지는 바지대로...색깔옷들은 구분해서 하면 더욱 좋답니다)

그렇게 포개어 놓은 상태에서 약 10여분 정도 그냥 방 한구석에 놓아 두세요.

그후 옷걸이에 걸어서 건조대에 널어 말리세요.

다 마른 후에는 주름이 거의 없는 옷을 만날 수 있답니다.

워낙 깔끔하신 엄마 덕분에 몸에 베게 된 생활의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