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에서 즐겨 부르던 권주가입니다.(출처 : 네이버 지식in)
부어라 마셔보자 없는 놈은 없는 놈끼리 한잔 술이 없어 빌붙어 마셔도 더러운 잔 받지 않겠다. 삼천리 방방골골 외상술값 쫙 깔려도 주모야 한잔만 다오 떨이떨이떨이떨이떨이떨이떨이떨이 떨거지에 술이술이술이수우울 떨거지에 술잔
그 누가 우리보고 주정뱅이라 썅소리하랴 안주만 쳐 먹고 입싹씻는 놈 네놈인가 하노라 술마실때 건전하게 토할때는 아름답게 베리베리베리 잘돌아간다 떨이떨이떨이떨이떨이떨이떨이떨이 떨거지에 술이술이술이수우울 떨거지에 술잔 자가자가잔잔 전 술값의 외상화 자가자가잔잔 전 외상의 백지화 자가자가잔잔 전 백지의 소각화 자가자가잔잔 전 소각의 보완화
-지금은 거의 잊혀진 노래라고 하네요.
저는 고등학교때 서클 선배님의 지도(?) 아래 처음 술을 접했답니다.^^
그 이후로 틈틈이 고등학생들이 자주 드나드는 막걸리집을 다니게 되었죠.
한번은 단속반이 뜨는 바람에 술자리를 박차고 선후배들과 뒷문으로 도망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때가 참 좋았는데 흠..
아이템 설명도 나름대로 정성껏 꾸몄으니 다운 받으시거든 읽어보시구요. |
첫댓글 웈겨!!!
막걸리 내꼬!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할때는 아름답게...................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