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준비하면서
금년 무술년에도 공주대학교 대학원에 9월부터 <기문둔갑> 강의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8월 8일을 예정하고 있는 인터넷 <기문둔갑> 강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는 푹푹 찌는데 방음소리에 방해가 된다하여 선풍기도 못 킨체 문을 꼭 닫고 3,4시간 녹화를 하고 나면 몸이 매우 지칩니다.
갑자기 친척이 주유소를 허물고 식당으로 건물을 개조하는데 조언을 부탁하여 경주까지 갔다오고, 등등 몸이 몇 개라도 부족하군요.
내일 또 수원으로 녹화하러 갑니다.
공주대 강의도 내인생 마지막 강의일수도 있어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伏중에 일복 많은 학선의 일상이었습니다.
첫댓글 내 인생 마지막 강의일수도 라는 글을 보니 마음이 스산합니다.
100세시대이니 건강하셔서 더 많은 업적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학선선생님 건강하십시오! 근래 날씨가 과격하여 몸과 마음이 약해지셨나 봅니다. 요즘 60대 여자가 쌍둥이를 얻을 수 있는 시댑니다. 한 번 웃으시고 우리 어설픈 제자들을 생각하시어 역학계의 큰 기둥으로서 어설픈 세상이지만 오랫동안 활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 역술인들 대체로 힘들고 곤란한 상태지만 우리 사회의 여러 직업분야 중 한 축을 담당하며 하루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끝까지 역학을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셔서 많은일을 하실 수 있으시길 빕니다
모든 것은 시종이 있기에 치열하고 아름다울수 있을것입니다. 아낌 없는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