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QwRT4cEtlkY
캐나다를 토론토에서 밴쿠버 사이 혼자 횡단하는 유튜브 영상을 흥미있게 보다가 충격적인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직접 올라가 밟을 수 있던 재스퍼 국립공원의 애더배스카 빙하가 지금은 녹아서 멀리 있고 위험한지 펜스로 막아서 접근을 못 한다고 합니다. 위 영상 47:14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방문하였을 때 애더배스카 빙하는 직접 올라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 찍은 사진입니다.
그 때 빙하 위에 올라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8월 이라도 빙하 위는 겨울 처럼 추워서 스웨터를 입고 올랐습니다.
올해 한국도 심각합니다. 열대야가 기록적으로 오래 지속될 뿐 아니라 추석에도 30도 넘는 더위가 남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트럼프를 싫어 합니다. 그가 대통령 재임 시절에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를 부정하고 파리 조약을 탈퇴하면서 지구온난화를 막는 노력을 등한시 하였기 때문입니다. 인류에 대한 범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재선되면 다시 파리 조약을 탈퇴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11월 미국 대선에서 해리스 쪽으로 저울추가 기울어지는 것은 다행입니다. 다만 대선전까지 중동 전면 전쟁 등의 돌발 볂수가 안 일어나야 무사히 해리스가 당선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지구온난화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지금이라도 그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하여 전세계 국가들이 협력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