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7년 12월 28일에 펀드에 관심이 있던차에 미래에셋 모집인의 사무실 방문으로
펀드보다 종신변액보험 가입을 권유받아 2007년 12월 28일부터 2008년 8월28일까지 매월 300,000원씩 9개월 동안(2,700,000) 불입해오다
여건이 되질않아 이후로 현재까지 (2009년 11월) 중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2009년10월26일경 부산 연산지점에 해지환급 청구할려니 청구수령금액이 62,000원 정도라는 얘기에 창구직원과 언쟁만 일삼다
돌아나왔읍니다.
가입당시 중도해지하면 손실이 커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하지만 총불입금2,700,000원에 해지 수령금액이 62,000원이라니...
아무리 보험상품이라지만 자동차 보험같이 소멸성도 아닌데 ...
본인의 무지에서 오는 계약치곤 너무 억울해서 분통을 삼키기힘드네요...
지나치다 미래에셋 간판만 보아도 사기꾼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 심정 감추기 힘드네요...
감독기관의 소홀 혹은 법조항의 미비점을 교묘히 이용하는 악덕기업의 만행으로 밖에 비춰질수 밖에 없는 현실에 개탄합니다.
주먹과 칼이 있어야 폭행이고 강도가 성립되는 거냐고 묻고 싶네요.
모든 매체를 통해 더이상 이런 피해자가 양산되지않게 홍보가 이루져야 하고
법조항도 많이 수정 보완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소시민의 한계가..안타깝네요...
밝은 세상을 위하여...
첫댓글 정말 안타깝군요.....
민원을 거시면 됨니다. 계약자의 입장으로요 변액연금인줄알았는데 변액종신(보장성) 이더라.. 정말 몰랐다 부본에 약관에 자필서명에 일단확인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