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의명 : 2007년 7월 월례회
7월 12일(금) 오후 7시 쾌재정에서
2. 참석자 : 금우동, 김상경, 김지욱, 노진화, 류경순, 류중렬, 박병전,
박영조, 박영주, 박종석, 신정식, 오용석, 윤경희, 윤장근,
이성애, 이창기, 임병욱, 임상길, 장윤자, 장한목, 최복호, 최현복.
강은혜, 김성수, 김수동, 김윤옥, 김주연, 김종탁, 김필룡,
성정현, 이상연, 이화순.
권순선, 박정미, 고태현, 김도균.
정희교, 김상훈, 서용규, 김창민, 조경래, 장승익, 이승재,
장욱수, 이선혁, 문석준
이상 46명(가나다 통상 예비 방청 둘라 순)
3. 안건
- 특강 ‘삶의 여유’ 최복호 디자이너( C&보코 대표)
- 3분 발표
- 입단식
- 사무 처리 (2007년도 6월 대구흥사단 사무처 보고 및 행사 안내)
4. 회의 내용
- 사회(김성수 단우)
- 약법낭독(김성수 단우)
- 도산의 말씀(임병욱 단우)
- 3분 발표
김지욱 : 둘라의 창립에 관하여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단우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며 열심히 하겠다.
김수동 : 대A출신. 임성영회장과 동기이다. 떠난 시간이 길었던 만큼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활동해 보겠다. 대구 시설공단 근무.
- 특강 : ‘삶의 여유’ 최복호 디자이너( C&보코 대표)
35년 패션생활하면서 역사성을 살린 작품의 흐름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fun을 바탕으로한 소통하는 문화를 주장하며 자칭 ‘똥이론’이라는 知, 好, 樂을 역설했다.(알고, 미치고, 뿅가는 삶을 가지자)
- 입단식 : 김수동 (주례, 이창기 평의회의장)
5. 사무처리(사무 처장)
-전국 흥사단 회장단, 사무국, 처장 회의(7/7)
-에너지 절약 캠페인(7/12)
-둘라 발기인 모임 2차(6/21), 둘라 MT(7/7~8)
-투명사회 교사양성과정 워크숍(7/13~14)
-평생교육 실습(7/16~8/3)
-대구시민 햇빛 발전소 발기인 대회(7/18)
-영호남 지역교류캠프(8/3~5),자기계발캠프(7/19~21), 국제교류캠프(8/8~15)
-문화답사(7/14~15)
7. 윤회악수
- 새로 오신 분을 소개해 드립니다.
(권순선 : e미디어다이어트 자원봉사자,고태현 : 대구은행 차장, 김도균 : 삼성화재, 둘라회원10명)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7월 YKA는 흥사단 문화답사와 함께 합니다.
-8월 18일 3주 토요일, 서울 달구벌과 연합 등반을 계획 중입니다. 미리 계획해 주세요.
-단우 배가운동의 일환으로 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단우 1후원회원 가입을 위해 주위에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8. 기타.
월례회 후 예우골에서 늦은 저녁식사와 함께 최복호 단우님의 건배와 함께 신입예비단우와 방청회원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강의하신 최복호 단우님께서 둘라의 발전기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3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에 대한 답례로
둘라 정희교 임시의장의 소개와 문석준군의 멋진 노래 솜씨를 감상했습니다.
윤경희 단우님의 추임새가 노래를 더 맛깔나게 했다는 사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3부 행사로는 최복호 단우님과의 정담의 시간을 아톰에서 가졌습니다.
(임성영, 이창기, 최복호, 최현복, 김수동, 박영주, 이상연, 김상경, 김지욱, 김종탁, 노진화, 장윤자).
술값은 입단하신 김수동 단우님께서 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9. 회비 보고
- 수입 : 회비 220,000 최복호 단우님 300,000 -> 520,000원
- 지출 : 식비 354,000원
- 잔액 : 166,000원.(yka통장잔고 : 이월 884,610 +166,000 =1,050,610원)
첫댓글 역시 발빠르고 손빠르네. 언제 그 사이에 깔끔하게 정리해서 이렇게 올렸누???? 역시 멋진 욱에 더 멋진 윤이라니까....
참 아쉽습니다. 하필 목요일에...학회가 겹쳐서 그만. 사진으로나마 보고 즐깁니다.
이 날 최복호 단우님 정말 멋졌습니다. 이런 분을 가까이서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단우님, 건강하시와요.
강의 내용 정말 좋았습니다. 락(!)하게 사시는 모습 자랑스럽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둘라 창립 협찬금 30만 원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히히.
'아톰 플라자' 에서의 시간은 최복호 단우님의 특별하신 사고와 시각을 접할 수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좀 신기했습니다. ^^ ㅎㅎㅎ 택시타고 귀가하는 탁이를 붙잡고 되돌려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주신 김상경부회장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막걸리 안사셔도 됩니다.
처음 참석한 월례회에 멋진 강의!!!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단우님들의 둘라에 대한 성원과 열정을 또 다시 느낀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저희 둘라 싸이 클럽도 마니들 방문해 주세요~~^^
최복호 단우님의 강연 정말 멋있었습니다. 강연자료를 web올려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다양한 사고와 시각 역시 사회를 움직이는 역동적인 힘이 느껴졌습니다. 자주 뵙게 되어 우리 흥사단에도 기운을 돌려주는 멋진 '보코 '선배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