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30년 답사…‘악몽의 존’ 시계 멈춘 듯 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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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적추적 비 뿌리는 체르노빌… ‘악몽의 존’ 시계 멈춘 듯 스산

[체르노빌 30년, 후쿠시마 5년 현장리포트] 

한국일보 김혜경 기자 등 취재팀이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을 방문한 기사이다.

아직도 끔찍한 방사능은 그대로 방출되고 있다...

만약 지도상에서 최고 수치인 시간당 39.32 μSv(마이크로시버트)가 검출되는 상태에서

한 달간 머문다고 하면  39.32 μSvⅩ24시간Ⅹ30일= 28,310.4 μSv이다.

즉 28 mSv로 1년 허용치인 1밀리 시버트의 28배나 쪼이게 된다. 게다가 거기서 먹는 음식은 늘 내부피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으로 떨어야 한다.

한국일보(2016. 1. 4) http://www.hankookilbo.com/v/58deadc15c3048539a6e02e1c94977b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