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둔촌주공 재건축 시황
분양가 상한제 유예가 된다는 정부대책발표와 둔촌주공(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착공접수 소식등등...
이것저것 너무나 많은 변수로 도대체 흐름의 변화가 너무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는 상황에서
매도나 매수 모두에게 어려움이 많았다.
분양가 상한제 유예 6개월이라는 결론은 나왔다.
그후 둔촌주공(둔촌주공아파트 ) 재건축 매매시황은 어떻게 되었을까?
상한제 유예라는 호재를 만나서일까?
그동안 낮은 가격대에서 거래가 되던 매물대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했다.
비단 둔촌주공(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만의 일은 아니다.
이의 형태와 유사했던 개포주공1단지. 4단지. 반포등등... 전반적으로 매수유입이 지속되면서 가격이 모두 상승을 했다.
둔촌주공 재건축또한 동조화 현상이 나타났으며,
강남권 보다는 더디지만 너울타는 파도의 바닥을 조금씩. 조금씩 높이는 중이라고 할것이다.
이제 철거는 거의 마무리 단계이며, 상가동까지 철거가 시작되었다.
빠르면 이달안으로 건축물 철거는 모두 마무리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에서는 11.14일까지 착공접수를 할 계획이니
그때까지 소유권이전 접수를 마무리해달라고 조합원들에게 전체 문자를 보냈다.
결국 11.11일경까지가 소유권 이전접수를 위한 데드라인이 된다는 것이다.
가뜩이나 오락가락하는 부동산 정책때문에 혼란스러울텐데... 거기에 착공접수까지 이야기가 나왔으니
모두가 혼란의 연속이었을 것이다.
둔촌주공(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은 각 평형대별로 꾸준한 매매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10월에도 3~4건 정도 거래가 진행되었다.
어렵지만... 선택을 해야하는 귀로점에 해당되며, 먼 미래를 본다면 어차피 이리가든 저리가든 나쁠것이 없을 것이다.
2. 둔촌주공 재건축 한주간의 시세변동표 (2019-10-07일자 기준)
금주 둔촌주공 매매시세 변동표를 보면 매도와 매수간의 혼동장이 나타남을 볼수가 있다.
불행중 다행일까?
분양가 상한제 유예로 인해서 이제는 매도 보다는 매수가 좀더 마음이 바빠졌다고 할것이다.
지금의 일정대로 하게될 경우...
▶ 2019.11월 중순경에는 관리처분 변경총회가 예상
▶ 2019.12월 에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원 동호수 추첨
▶ 2020. 3~4월에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일반분양 예상 (분양가 상한제는 피할것이다)
둔촌주공(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의 현재시점 표본이라고 할수 있는 헬리오시티 금주 매매시세표이다.
헬리오시티도 지속적으로 새아파트에 대한 갈망과 커뮤니티에 대한 효과 때문일까? 많이 올랐다.
아니 오히려 덜올랐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현재 헬리오시티는 소유권보존등기가 나질 않았기 때문에 매매를 할수 있는 매물이 거의 없다싶이 하고 있다.
거래량은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둔촌주공(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의 표본이 될수 있기 때문에
둔촌주공(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의 구입원가와 비교해서 보면 나름대로 판단의 잣대는 될것이다.
3. 매도와 매수심리는?
(1) 매도
이제는 팔것인지 말것인지 결정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고 보여진다.
매도를 생각하는 조합원은 갈아타기를 위한 매도와 연세가 많다 보니 정리를 하는 차원이 대부분이다.
원하는 가격대가 되면 팔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길게 가져가서 나중에 팔겠다는 것이다.
양도세 때문에라도 지금은 팔기가 어렵다는 사람도 많다. 입주후 2년 거주요건이 앞으로 중요한 맥락이 될것이다.
당장 급해서 팔기보다는 여건이되서 팔면팔고, 아니면 가져가도 나쁠것이 없다는 것이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을 팔아서 당장 잡을것이 마땅치가 않다는 이야기가 된다.
따라서, 최근에는 매도가 그리 급하게 서둔다는 느낌은 전체적으로 들지 않는다. 간혹 정말 급해서 파는 매물이외에는...
(2) 매수
분양가상한제라는 리스크는 피했다. 그동안 분양가 상한제 리스크가 나오면서 더 빠져주기를 기다렸던 매수에게는 그닥 반갑지 않은 소식이었다.
그중에 고민중이었던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9월과 10월에도 꾸준이 유입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중대평형(37.43.50평형)의 경우 어차피 일반분양 자체가 없기 때문에... 지금 조합원분을 매입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매수문의는 꾸준하지만... 11.14일이전에 잔금을 치루고 소유권이전을 받아야 한다는 부담감과 당장 매수를 하기위한 필요자금이 적지 않다는 부분때문에 사고싶어도 발길을 돌리는 매수자도 있었다.
앞으로 허그(HUG)와 관리처분 변경총회라는 새로운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당장은 둔촌주공(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에 악재는 없어 보이고, 계약이 꾸준히 되면서 매물이 없어질 확율이 높아 보인다.
그냥~ 물이 흐르듯이 흘러갈뿐~ 향후 매매시세는 지금의 헬리오시티를 보더라도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나쁠것이 없으며, 2023년 4~5월경 입주를 예상하면 거의 맞을 것이다.
(3) 결론
● 2020년 상반기 일반분양 / 2023년 4~5월 입주를 예상한다.
● 관리처분변경 총회와 허그(HUG) 심사라는 부담은 있다.
● 중대평형은 일반분양자체가 없다. 조합원이 모두 가져가기 때문이다.
● 매매시세는 여전히 강보합이다. 간혹 상황에 따라서 급매물은 나오기는 한다.
● 11.14일이면 이제 10년이상 보유하고 5년이상 거주한 1세대1주택 이외에는 거래가 어렵다.
● 헬리오시티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둔촌주공 향후 가치상승 여력에 대해서는 말할필요가 없다.
이상 다튜라였습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전문 대일부동산(02-484-7474)
4. 둔촌주공(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금일자 매물 현황
생각보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매물이 많지가 않습니다.
아래있는 매물표를 보면 많은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계약단계까지 다다르면 보류를 하거나 가격을 올리는 경우가 더러있기 때문입니다.
이점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매수는 전화문의를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