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회 사건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정의 실현을 위한 재심 촉구 서명 운동]
그리스도인의 신앙 모임을 탄압한 국가폭력, 한울회 사건의 재심을 촉구합니다!
1981년,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 기독교 신앙과 공동체적 삶을 실천하던 ‘한울모임’은 수사기관에 의해 반국가단체로 조작되었습니다. 당시 신앙을 기반으로 공동체 생활을 하던 한울모임의 구성원들은 단지 신앙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재심은 아직까지 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울회 사건의 재심 개시를 강력히 촉구하며, 정의로운 판결을 요구하는 서명 운동을 시작합니다.
▲ 마감기간 : 2025년 3월 12일(화) 자정까지 * 3월 13일(화) 오후 2시 재심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장소 추후공지))
▲ 문의 : 02-743-4472 / ncckhr@gmail.com
▲ 탄원인 서명 링크 :https://forms.gle/5LwK5e8JqpkoDFJQ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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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제출했습니다.(2명)
군 독재부의 종교 활동 탄압으로 인하여 갖은 고통을 받은 이들의 아픔을 공감합니다.
독재 권력자들의 흉악함을 저주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