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노랑 어린이집 (꿈드림교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도움이 되는 생활의 지혜 스크랩 [춘천여행코스] 당일치기코스부터 2박3일코스까지~
나짱 추천 0 조회 467 11.03.14 07: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춘천여행코스~ 알차게 추천 둘러보기!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춘천여행을 소개하면서 이 노래가 빠지면 서운하겠죠?!

 

가을,겨울은 춘천을 여행하기 제격인 계절입니다~

올가을 당일치기 및 1박2일 코스를 잘 정하셔서 가차로 춘천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코스 및 가볼 만한 곳의 정보를 공유해드릴게요~

(춘천여행을 다니시면서 닭갈비는 필수코스인거 아시죠?!)

 

 

 

 

 춘천호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조용하고 풍광이 뛰어난 호수,
춘천호는 맛, 멋, 풍경의 삼박자를 구비한 가족여행지

춘천호는 춘천댐으로 인해 만들어진 호수이다.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춘천댐은 주변의 경치가 무척 아름답고

교통이 편리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며 춘천 ~ 화천 간 국도의 교량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의암호를 따라 이어지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가족단위의 관광객은

낚시가 적격이며 댐 주변에 형성된 매운탕골은 전국적으로 그 맛이 정평나 있는데

자연산 메기매운탕, 쏘가리 매운탕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또 춘천댐 계곡과 삿갓봉, 수려한 자연환경과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집다리골 휴양림 등이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깨끗한 호수와 울창한 송림의 조용한 숲속에 캠프촌이 어울어져

호반의 정취를 더욱느끼게 하고 겨울 빙어 낚시의 묘미를 느낄수 있다.

 

 

 남이섬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내국인뿐만 아니라
홍콩 등 동남아 지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유명한 관광명소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있는 남이섬은 본래는 섬이 아니었으나

청평댐 건설로 인해 물이 차 만들어진 북한강의 섬이다.


섬의 둘레는 약 6Km이고 넓이는 13만여평인데 섬의 중앙부에 8만여평의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고

섬둘레에는 밤나무, 포플라나무 등이 병풍처럼 서 있어 산책하기는 그만이다.

 

남이섬 선착장에서 곧게 뻗은 길을 따라 섬으로 들어가보면

이섬의 이름이 유래된 남이장군의 묘소가 있다.

 

남이장군은 17세에 무과에 급제하고 조선조 세조 13년에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여

공신이 되었으며, 27세에 병조판서가 되었으나 세조가 죽고 예종이 등극한후 역적으로 몰려

28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였다. "남아 이십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하면 훗날에 누가 대장부라 하리오.." 라는

귀에 익은 시 한수가 남이장군의 시로 전한다.

 

 

이곳 남이섬에는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밤나무,자작나무,은행나무,단풍나무,소나무등을 심은

숲을 가꾸고 각종 놀이시설, 숙박시설, 동물원, 식물원, 유람선까지 완벽하게 조성하여

종합휴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남이섬은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간직한 곳으로서 젊은 이들에게는 낭만을, 연인들에게는 추억을, 가족과 직장인들은

따사로운 정을 듬뿍 담아가는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02년 TV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내국인뿐만 아니라

홍콩등 동남아 지역에 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입장료
 어른 : 5,000원(입장료 4,230 + 도선료 770)
 청소년 : 3,500 (입장료 2,730 + 도선료 770)
 어린이 : 2,500 (입장료 2,000 + 도선료 500)

 

 강촌


젊음, 낭만, 추억 속에 꿈과 희망이 있는 곳

 

강물을 굽어보는 벼량 중턱에 매달린 새집 같은 강촌역 건물과 까페,

물가를 따라서 걷는 산책로, 하얀 모래사장, 해가 지고 강가에 어둠이 깔리면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모닥불과 기타 반주에 맞춘 젊은이들의 노랫소리...

이런 분위기와 함께 어우러지는 장소이다~ 

 

더욱이 강변으로 불어내리는 산바람과 강바람이 어우러져 항시 신선함이 넘치고,

초저녁 강변 분위기와 함께 소쩍새 소리도 강촌마을의 정취를 한몫 거든다.

 

강촌 나들이 길에 들러 볼 곳으로 마을에서 3km쯤 오르면 나타나는 구곡폭포도 빼놓을 수 없다.

짙푸른 관목 숲을 해치고 쏟아져 내리는 시원한 물줄기가 장관이다.

아침 일찍 폭포수 계곡에 이르면, 여름철에도 오싹하게 추위가 느껴질 정도이다.


해발 486.8m의 봉화산계곡 사이에 위치한 폭포는 수량이 풍부하고,

그 높이가 30m나 된다. 물줄기가 바위 능선을 따라 아홉 굽이를

돌아 떨어진다고 해 구곡폭포라 불린다.

  

강촌마을에서 시내방향으로 가면 약 3km를 더 오르는 의암호와 삼악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구름처럼 짙은 노송림이 우거진 고려 때의 충신 신숭겸의 묘,

차고 맑은 약수가 있는 봉덕사 등 주위에 다양한 명소가 가득하다.

북한강의 맑은 물이 있어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여서, 학생들의 M.T 천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숙박 및 위락시설이 잘되어 있다

 

 대학생여행경비는 ef론카드와 함께~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