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한의원 날개뼈근육결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잦은 사용,
과음이나 과로, 일상화된 스트레스,
만성적인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날개뼈근육결림을 호소하면서
압구정한의원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압구정한의원에 만성 통증의 하나인
날개뼈근육결림으로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의 증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크게 2가지 원인 질환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근근막통증증후군
압구정한의원에 짜증나게 불편한
날개뼈근육결림을 호소하면서
진료실을 방문하는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이상증후군 중 하나입니다.
만성적으로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결려서
MRI, X-ray 등의 다양한 검사를 받아보지만
걱정과는 달리 정상이라는
결과가 나오는 증후군입니다.
다른 말로는
근막통증증후군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이상증후군입니다.
또 다른 말로는
근막통증, 근막동통증후군
이라고도 합니다.
목과 어깨에 흔하게 발생하지만
등이나 날개뼈(극하근), 날개죽지(능형근),
가슴, 허리, 엉덩이, 꼬리뼈 등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부에서는
귓속, 눈주위, 입안, 서혜부,
목을 숙였을 때
튀어나오는 부위(대추혈 주위) 등에
불편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우리 몸에 근육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나 발생할 수 있는
이상 통증 증후군으로
처음에는 정도가 심하지 않아
담이나 근육통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일반적인 담이나 근육통은
하루나 이틀 정도의
충분한 수면이나 휴식으로
정상으로 회복이 되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2주 이상
뻐근함, 당김, 저림, 결림 등의 불편이
지속된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발전하면
피부 따끔거림, 화끈거림, 부종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부에서는 바늘로 찌르거나
피부가 타는 듯한
이상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 이상은
만나게 되는 증후군으로
누구는 감기나 근육통처럼 쉽게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누구는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심각한 통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우울증과 연계되서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정도가 심하지 않아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하기 보다는
차일피일 미루다가
불편한 증상이 생활화되면서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근근막통증증후군으로
어깨한의원 견우한의원을 찾는 사람들의
통증 지속 기간을 물어보면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된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초기에 적극적인 증상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화되기 쉬운 이상증후군입니다.
처음에는 랜덤하게 하루 중 어느 때에
혹은 일주일에 3-4회 전후로 해서
약간의 불편을 경험하는 정도지만
그 정도가 심해지면
하루 중의 상당 시간을
이상 통증으로 고통받기도 합니다.
목과 어깨에 주로 발생하지만
목과 어깨에만 국한되서
발병하는 것만은 아니고
그 외에
등이나 견갑골(극하근), 날개죽지(능형근),
가슴, 등, 허리, 엉덩이, 꼬리뼈 등에
불편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생활화된 잘못된 자세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고
그 외에 과도한 스트레스, 과음이나 과로,
자동차 사고와 같은 외상, 불면,
다혈질적인 성격, 지나친 강박이나 몰입,
지나친 업무 중심적인 생활 등과
상당 부분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 직업군으로는
콜센터 상담원, 용접, 조립라인과 같은
반복 작업 직업군이나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일하는
사람들에서 발생하기 쉽고
야간 작업자, 낮과 밤의 생활리듬이
자주 바뀌는 경비원, 조종사,
스튜디어스, 입원실 간호사 같은
특수직 종사자들에게 발생하기 쉽습니다.
2. 경추수핵탈출증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담이나 근육통은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면
대개 하루 이틀 만에
정상 기능을 회복하지만
1-2주 이상 불편이 지속된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경추 사이사이에서
충격 흡수, 완충, 보호 작용을 하는
경추 추간판이 변형되
내부에 있는 수핵이 섬유륜을 빠져 나와
신경근을 자극하여 신경염이 생기면서
저림과 통증을 일의킵니다.
40대나 50대에 흔하게 발생하는
경추(목)의 퇴행성 질환으로
골프와 같은 야외 스포츠 활동의 증가,
실내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와 같은 외력을 동반한
외상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경추(목)의 퇴행성 변화와 관련돼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기에 유전, 지나친 운동,
과도한 스트레스,
술이나 과로 등이 더해지면서
증상이 발전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목과 목덜미에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뻐근하거나 결리는 통증을 호소하다가
증상이 심해지면서
팔저림과 손저림 등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관련 증상으로는
눈충혈이나 눈피로, 고혈압,
만성 피로, 어지러움, 만성 두통,
기억력 저하, 안구 건조, 팔의 마비
등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며
과음이나 과로를 조심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쓰는 일을 조심하며
알맞은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고
술과 담배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카페 게시글
어깨통증
압구정한의원 날개뼈근육결림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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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9 03:1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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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한 한방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알찬 정보 고마워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유익한 정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