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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유산 [南德裕山 ; 1508m] 남덕유산(1508m)은 북상면 월성리,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전북 장수군 계북면과 경계하며 솟아있는 산으로 덕유산과 맥락을 같이 한다. 즉 덕유산의 최고봉인 향적봉에서 남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덕유산의 제2의 고봉인데, 향적봉이 백두대간에서 약간 비켜 나 있는 반면 남덕유산은 백두 대간의 분수령을 이루므로 백두대간 종주팀들에게는 오히려 향적봉보다 더 의미있는 산이 된다.
남덕유산 정상에는 맑은 참샘이 있어 겨울에는 김이 무럭무럭 나는 온수이고, 여름에는 손을 담글 수 없는 찬물이 솟아 오르는데 천지 자연의 신비한 이치는 사람으로서 말하기 어렵고 그저 그렇게 되려니하고 인정하기란 너무 오묘한 자연의 신비감이 있다. 등산길에 놓인 봉우리는 하봉, 중봉, 상봉으로 나뉘며 상봉이 되는 봉우리는 동봉(東峰)과 서봉(西峰) 두 봉우리가 된다.그 중 동봉이 정상이 되는 봉우리이며 서봉은 장수 덕유산으로 불리운다.
남덕유산은 북덕유와 달리 장쾌한 산사나이 기상으로 솟은 바위 뼈대로 솟은 개골산이다. 산 경치가 묘향(妙香)과 금강(金剛)을 닮아 황홀할 만큼 아름답다. 등산길은 가파르고 험준하여 7백여 철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남덕유에서 장수덕유로 불리는 서봉은 동봉과 사이 황새 늦은목이라는 능선을 갖고 남쪽으로 육십령의 대령을 안고 자수정 산지로 유명하다. 또한 장수 아름다운 토옥동(土沃洞)계곡을 거느리며 그 아래로 장수 온천이 분출되고 있다. 반면에 동봉은 삿갓봉을 거느리고 한 말 거창의병사의 빛난 한쪽을 기록하고 있다.
그밖의 코스로 덕유교육원에서 참샘을 거쳐 정상에 오르기도 하고 황점에서 바른골이나 삿갓골재를 거쳐 오르기도 한다. 영각사는 신라 헌강왕 2년(876) 심광대사(審光大師)가 창건하였으며 조선 세조 31년(1449) 원경(圓境)대사가 중건하였으며 중종 18년(1523) 성묵(性默)대사가 중창한 절로 6.25때 설파(雪坡)대사가 감수하여 만든 화엄경판까지 불타 버려 1959년 다시 지었다. ◆인기명산 [90위]덕유산은 남부지방에 있으면서도 서해의 습한 대기가 이 산을 넘으면서 뿌리는 많은 눈 때문에 중부 이남의 겨울 눈산행으로 소백산과 쌍벽을 이룬다. 남덕유에서 덕유산 향적봉까지 이어지는 키가 큰 나무가 거의 없는 장쾌한 설원 능선은 겨울 종주산행으로 인기가 있다. 1-2월의 눈산행과 10월의 단풍산행 순으로 인기 있다.
◆월성재(B팀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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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갑니디ㆍ
자리 비워 놓을께요~ 꼭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배옥분 남덕유산 신청합니다 ㅠㅠ
언제나 배여사님 좌석은 배정합니다
산행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참석하셔서 좋은 작품 남겨주세요~ 명절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꼭 가보고싶은산 불참입니다 아쉽네요 잘다녀오세요^^
산행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접수되셨으니 꼭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산행신청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옥순님이 신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함영호님도 신청하였습니다
접수되었습니다
@好 友 예 이제 다시 확인해보니 접수 되었네요
곽영주님이 신청하였습니다
접수하겠습니다
백운옥님이 못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곽영주님이 못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임호식 박영임 전순희 세분 신청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접수합니다
김영자님 한테 문자 보냈더니 당초 사정이 있어 못간다고 하였다가,
다시 간다고 전화 왔습니다
접수합니다~
산행 신청합니다.
오랜만입니다~접수하겠습니다
변훈각 형님 함께하십니다.
등록 해주셔요.
감사합니다 ~ 등록하겠습니다
자리 있으면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접수합니다
최 공섭운영위원장님 허리가 아파서 산행에 불참한다고 통보왔습니다
알겠습니다
김의택님도 일이 있어 못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명단수정하겠습니다
회장님 배옥분 남덕유산한분 모시고갑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귀하신 분 모셔오셔서 감사드립니다...!!!
김 용식 사정에의거 산행 불참합니다
죄송합니다...갑자기 사정이 생겨
참석이 어렵겠습니다~ㅠㆍ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