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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가우디를 만나러 간다. 하루전 FC바르셀로나팀의 유로파 우승으로 시내는 축제분위기
구엘공원 영국풍의 조용한 전원주택가를 만들려고 구엘이 가우디에게 설계를 맡겨 공사를 했던 곳인데 구엘의 죽음과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 지금은 시민들의 공원으로 개방되어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공간이 되었다.
마치가 파도가 물결치는 듯 가우디 특유의 곡선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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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하강산 원문보기 글쓴이: 산하강산
첫댓글 건축물 하나하나가 모두 공학이 깃들어져 있고 운동장 주변의 굴곡진 의자도 보기엔
그냥 딱딱한 의자이었는데 막상 앉아보니 매우 편안한게 인체공학적이였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