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아이 입을때마다
이걸 내가 했다구!!
내가 한거 맞아???
놀랍니다.
볼수록 무늬에. 감탄하고
이쁘고 요긴하니 고마운 아이템입니다
시골집 한여름 화단정리
마당에 풀뽑기할때
모기도
땡감 탄닌 냄새를 싫어하는지
안물립니다.
빨래줄에서 걷을때마다
손끝에 느껴지는 풀 먹인듯 빳빳한 느낌의
감염 매력에
이걸 내가 해서 입어보다니
지다방이 새삼 고맙게 느껴집니다~
면티는 땀에. 흠뻑 젖도록. 일한다음
아무리 잘 빨아서 말려도
냄새가 나는데
인견 감염은 냄새가 없다는것도
장점이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인견빤쮸에 감염여요
4년전쯤 5장을 해서 서랍장에
고이 접어두었더니
빳빳하니. 더 숙성된 붉은 브라운이
되어 있어. 또 놀랐답니다
아구 이뻐이뻐!!!!
첫댓글 모기가 달려들지않다니 한여름 밤이 무섭지않겠습니다 ㅎ
감염색은 정말 번거롭고 힘드는데 잘하셨네요
염색이던 수놓는거던 보기만하면
주저없이 해내시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
세월따라 익어가는 감물염색
멋집니다 !!~~
산유화님~♡
오랫만에 인시드려요^^
코로나로 모두가 뿔뿔이 흩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듯 합니다
여전히 염색이든, 수놓는 솜씨든, 옷입는 센스 등 모든 멋에 모범(?)을 보이시는 모습 부러워요~ 다시 만나 반가워요~♡♡♡
오랫만에 소통하니
더 반갑네요
그러게요
희미한 기억저편에
한때. 너무 열심히 수 놓고,염색하고
이벵 달리기하고
10년전 근교에 세컨하우스 마련하고
때가 맞아떨어진 덕에
전혀 몰랐던 세계였는데, 지다방은
득템인거같습니다
죠걸 산유화님이 하셨다고...ㅎㅎ
시원하고 뽀송뽀송 요즘같은 더위에 딱이지싶어요
역시 산유화님!!!
엄청. 애용템이죠!
와우~!!
이쁘게
되었네요.
냄새제거까지 된다니 더 놀라워요~^^
네
입을수록 신기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