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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국문과 국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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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묻고 답하기 Re:유일형태소
박우진 추천 0 조회 1,058 08.05.15 23:4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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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15 23:54

    첫댓글 재밌게 읽었어요~ 역쉬~!

  • 08.05.16 06:50

    역쉬2~ㅋㅋ 공시적, 통시적 접근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외+ 솔 이라는 의견도 솔깃합니다.(저도 그래서 '외길'이란 예도 들었던 것이구요.) 한편으론 어쩌면 '올+솔'은 아닐까 하고 상상도 했었지요.(상상이 심하죠?ㅋㅋ) 기어이 갖다 붙이자면 '올이 손(좁은) 길'이 되겠지요. ('ㄹ'탈락은 다른 경우도 가능했으니..)하지만 아시다시피 제 수준이 공시적인지, 통시적인지 알고 그런 대단한(?) 접근을 하려고 덤빈 게 아니라 어떤 단어를 봤을 때 번쩍~ 스치는 단순, 무식한 느낌만으로 들이댄 것이라..@@ 역시나 쥔장님의 논리정연한 정리가 없으면 저는 언제나 오.리.무.중. 상태입니다.ㅎㅎ 음...하다'와 '아름답다'에 대한 정보도 솔깃~^^

  • 08.05.16 06:52

    음...저도 학자들이 사전에 버젓이 오른 '오솔하다'를 연구자들이 몰랐을 리가 없을 텐데 싶어서 그게 가장 이상했습니다. 그렇다면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는...제가 봐도 이상한데 학자들이 그걸 몰라서 연구를 안 했을 리가 없다는 것이죠. 상관없다고 결론이 났다면 과연 그 이유가 뭐였을까요? 저도 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영어 예문 설명은 저에겐 소귀에 경읽기, 해석 불능...쿨럭~

  • 작성자 08.05.16 10:57

    저는 별로 안 궁금한데...ㅋ 이유는 확증이 없다는 거겠죠? 몰라서 연구를 안 한 게 아니라 연구를 했는데 같은 거라는 답을 못 내린 거겠죠. 즉, 같은 거라는 답을 내릴 만큼 자료가 충분치 못했다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원학자의 글에는 있지만 교과서엔 굳이 실리지 않은 거구요.

  • 08.05.16 20:22

    네...그런 경우가 많겠지요? 맨날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서 엉뚱한 곳에 관심이 가서 벽에 꽝~하고 부딪히는지...ㅠㅠ 상상은 늘 즐겁습니다. 그 끝이 허무할 뿐~ㅋㅋ

  • 08.05.16 08:39

    자고 일어났더니 파장 분위기네..ㅋㅋ

  • 08.05.16 20:23

    떨이요,떨이~~^^

  • 08.05.16 10:19

    일단 의심해 보라, 은주씨는 학문하는 자세가 되어 있네요. 자극이 와요.

  • 08.05.16 20:23

    학문도 아니고 맨날 허무맹랑한 상상만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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