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레야 이 인 우
뜨거운 태양 아래 여귀처럼 이삭을 달고
기꺼이 자신을 내어 준 고마운 그대처럼
이 여름 자줏빛 연서를 고개 숙여 날린다.
부들레야
부들레야 : 마전과의 낙엽관목으로 높이 l∼3m 내외의 잎의 뒷면 및 꽃이삭에흰 별 모양의 솜털이 빽빽하다. 작은가지는 사각형이고 잎은 마주나며 바소꼴로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자줏빛으로 7∼9월에 핀다.
첫댓글 이 꽃 이름이 부들레야 이었군요~선생님 더위도 이제 막바지인 거 같아요 오늘 아침은 제법 선선합니다~
님처럼 예쁜 이름이지요. 건강과 건필을 빕니다.
첫댓글 이 꽃 이름이 부들레야 이었군요~
선생님 더위도 이제 막바지인 거 같아요 오늘 아침은 제법 선선합니다~
님처럼 예쁜 이름이지요. 건강과 건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