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ZYM71C_-_Mo&si=mQ6FWKX7GnPytQ5B
1840년 벨기에 🇧🇪 에서 태어난 다미안 드 베스테르 신부는 1859년 수도회에 입회했고
1863년 미국 🇺🇸 하와이의 몰로카이 섬으로 선교사로 파견되었다.
당시에는 나병과 한센병 환자들이 많았고 치료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죽어갔다.
다미안 신부는 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 했다. 성당 뿐 아니라 병원, 학교, 고아원도 지었다.
본인도 한센병에 감염되었고 고통스러웠지만 계속 봉사하다가
1889년 4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다.
2009년 시성되었으며, 5월 10일이 축일 이다.
첫댓글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