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댕기머리씀]

그동안 많은 탈모지식과 조언들 솔직히 이것은 실행하지 않으면 그것은 그냥 지나가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읍니다.

카페 글들을 읽고 지식도 많이 얻고 나름대로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가닥도 잡았습니다.

탈모가 외형적치료뿐말 아니라 내적치료 그리고 식생활 기타 모든 것들이 관련되있어 복잡하기도 하고 해서 전 이렇게 잡기로 했습니다.

저의 상태는 자유게시판 7156번 글 입니다.

1.술,담배를 끊은지라 앞으로 술자리는 가급적 줄이며 필치못한 사연이 있다면 구석지나 담배안피는사람들 옆에 착석하기로...ㅋㅋ

2.커피와 면종류음식 특히 라면 애식가인데요 커피와 라면 및 인스턴트 식품을 자제합니다.

3.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으로 생활의 리듬을 잃지않고 꾸준하게 갑니다.

4.1.2.3번을 생활기준으로 삼고 피부과 전문병원에 가서 나의 상태를 체크하고 그에 맞게 내외적 치료를 받습니다.

5.집에서는 검은콩밥을 먹고 있으며 하루에 두번 탈모샴푸로 머리를 감으며 밤에는 기구로 머리를 지압하고 있습니다.그럼 머리에서 하얀 비듬같은것이

 나옵니다.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피부과만 가지 않은상태이고 나머지는 지금 실행하고 있습니다.혹시나 부족한 부분이나 조언해주고 싶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저 나름대로 탈모로 많은 스트레스를 오래전부터 받았지만 지금은 좀 덜 받고 있구요.

탈모도 탈모지만 금연에 성공해서 몸이 좋아지니 이번계기로 왠지모를 자신감이 생깁니다.

[비자루]

아직도 댕기.난다 쓰는 사람있나?

[아직청년인데]

거기에 의학의 힘을 빌리시면 좋을 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