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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0만명 근접…
붐비는 인천공항 입국자 검사센터
(영종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0만명에 근접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26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입국자 전용 코로나 검사센터가 해외 입국자로 붐비고 있다. 2022.7.26
♢오후 9시까지 전국 9만7617명 확진…98일새 최다치
2.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3년 3개월만에 하락
→ 서울 평균 전셋값 6억 7788만원.
금리인상으로 대출이자 부담에 월세로 돌아서는 사람 많아.
또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등의 영향으로 신규로 전세를 얻으려는 수요가 줄어든 것 도 이유.(문화)
3. 기름값 무서워 자가용 안탔나... 상반기 보험사 손해율 ‘뚝’
→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1개 보험사의 상반기 평균 손해율 80.7%로, 작년보다 2%포인트 떨어져.
통상 업계에서는 손해율 82~83%를 손익분기점으로 본다. (매경)
♢보험사 車손해율 80% 아래로 '뚝'…2분기 실적 호조
♢도로교통법 개정·차량 고급화 영향
♢보험사·금융당국 보험사기 공동대응
4. 올해 40세 이대호, 왜 이렇게 잘 칠까
→ KBO 최고령.
추신수, 오승환, 김강민이 동갑이지만 생일이 빠르다.
현재 타율 0.337로 리그 전체 2위, 최다 안타 110개 3위...
올 들어 히팅포인트 앞으로 당겨 줄어든 근력 만회하는 효과.
194㎝, 130㎏의 거구지만 유연성은 젊은 선수들 못 잖아.
올 시즌 마친 뒤 예정대로 은퇴 계획.(문화)
5. 2009년 50억%에 달하는 초인플레이션 겪었던 짐바브웨, 이젠 ‘금화’ 발행
→ 국민들 자국기존 지폐에 대한 신뢰 떨어져 거의 사용 안해.
무게 31.1g인 금화의 가치는 국제시장의 금 가격에 의해 결정되며, 현재 가치는 1824달러 약 239만원 이라고. (헤럴드경제)
6. 아베 피격 놓친 후 비판 받는 일본 경호경찰 'SP'
→ ‘SP’(Security Police)는 경시청 경호과 소속 경호 전담 경찰관을 부르는 약칭.
173cm 이상(여성은 163cm), 유도 또는 검도 3단이상, 3개월 특수훈련 거쳐.
연봉은 8천만원 전후라고.(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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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전 총리가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중 전직 해상 자위대원인 야마가미 데쓰야의 총격사건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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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국민 인사말 도중 소주 병이 날아들었고, 경호원들이 소주 병이 날아오자 즉각 방어 태세를 갖춰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엄호하는 영상입니다
7. 유명 ‘한정 상품’ 되팔기, MZ세대의 재테크 방식으로 굳어
→ 구매권 당첨되거나 오픈런 구매에 성공하면 10배까지 이익.
나이키-루이비통 협업 운동화는 발매가 350만원에 지금은 3000만원,
25만원 에어조던 농구화는 670만원.
백화점도 이들 겨냥해 리셀매장 설치 늘어.(아시아경제)
8. 치매, 가정도 나라도 등골이 휜다
→ 치매환자 1인당 연관 관리 비용(직접의료비, 장기요양비용, 환자 생산성 손실비용 등 포함)은 2020년 기준 연간 2061만원.
현재 65세 이상 치매 환자 83만명 감안하면 사회적 비용 17조 3000억.
노인인구 급증 속 2040년 56조 예상.(아시아경제)
♢2020년 65세 이상 치매환자 83만명
♢증가속도 빨라 2060년 322만명 추정
♢1인당 관리비 가구소득 33% 달해
♢정부 국가책임제 도입해 지원 강화
♢의료비 부담비율 줄이고 무료검사도
9. 중국인의 외국 기업 불매운동(보이콧)은 중 정부 작품?
→ 스웨덴 중국센터 발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보이콧이 총 91건 발생했고 이 중 1/3은 중국 정부가 직접 관여 증거.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한국 기업 순으로 보이콧 사례가 많았다고.(매경)
10. 사형제
→ 1997년 이후 한국에선 사형집행이 없었다.
2022년 7월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형수는 59명.
사형수는 있으나 사형 집행은 없는 나라로 25년을 보냈다.
여론은 법조계와 달리 사형제 폐지 반대가 절대적으로 많다.
올해 초 실시한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선 폐지 찬성은 20%도 안돼.(중앙)▼
이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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