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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명심보감 일기장-★ 3월30일월요일 흐림 울릉도에 꿀을 사보내주고
명심보감 추천 0 조회 41 09.03.31 00:0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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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31 00:43

    첫댓글 경진이 살던집에 사는 분이 벌을치니 경진이가 울릉도에 가 있어도 그집 꿀을 먹게 되는군요. 그것도 인연이네요. 광배형 이웃 아줌마는 광배형과 장난치다가 죽일뻔 했군요. 침대난간에 부딪혔으니 망정이지 바로 방바닥까지 떨어졌다면...

  • 작성자 09.03.31 11:35

    그래 꿀을 직접 말하라고 전번까지 가르켜 주니 형님이 사달라해서 사실대로말했더니 3만원씩 해주더라 타지에 보내는건 35000원 받아야 된다했는데 자고일어나서 질부도 두병 사겠다해서 4병을 보내주고 돈은 바로입금해드리라했으며 경진이는 그런걸 말하기어려운지 나한태 말해달라해서 말해주었지.... 그리고 광배 활보하는 박여사가 한 20개월 했는지 이제 지쳐서 놀러오신분께 본인이 이만큼 힘들게하고 있다는 것을 보이려고 도움을 청햇다가 그런 불상사가 생겼으니 죽어도 누구한태 원망 하지못할일이지 그래서 서럽고 괴로움을 나한태 말하더라

  • 09.03.31 09:54

    부인이 밭에 가는 길에 서당골 도라지 밭을 둘러보고 시목이님 집을 다녀왔군요. 날씨가 차갑다고요.그리고 울령도에 꿀을 보내기로 했군요. 부탁을 들어주어 잘했습니다.

  • 작성자 09.03.31 11:44

    네 심심하니까 밭에가보고 싶어나봅니다...시목이가요즘 소식이 뜸하니 어찌하고있나싶어서 밭에갔다가 들려본 모양입니다... 그리고 울른도에 있는 박 경진은 이웃에 살때 10년전에 놀러와서 목욕도 시켜주고 2003년죽은 아내가 입원하고있을때 저를 무척 많이도왔습니다....그때나 지금도 저보고 장가좀 보내달라고 합니다만 마땅한 상대가없네요 다른부탁은 들어줄수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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