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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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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향교 多岐亡羊(다기망양)
덕유 추천 0 조회 30 23.10.19 06:4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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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9 07:17

    첫댓글 학문이란 근본이 하나였는데 그 끝에서 와서 이같이 달라지고 만다.
    그러므로 하나인 근본으로 되돌아가기만 하면 얻는 것도 잃을 것도 없다고, 학문에는 지식의 集積(집적)과 이론의 분석이 필요로 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헛된 枝葉末節(지엽말절)을 캐는 데만 힘 써, 그 본줄기의 목표를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풍자한 우화이다.
    오늘 날의 학자들이 잘 기억해 두어야 할 이야기인 것 같다.

  • 23.10.19 07:54

    학문이란 근본이 하나였는데 그 끝에서 와서 이같이 달라지고 만다.

    그러므로 하나인 근본으로 되돌아가기만 하면 얻는 것도 잃을 것도 없다고, 학문에는 지식의 集積(집적)과 이론의 분석이 필요로 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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