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이즈는 163/48 에 짝가슴이라 한쪽 300넣고 260 넣었는데요 보형물은 맨토사 껄로 하구 택스쳐로 근육밑에삽입했어요 다른분들은 첫날 부터 일어나고 활동했다고 하시는데 정말 부럽네요... 행사기간 (지금은 끝났어요;;) 이라 가격은 조금 저렴하게 했구요 수술상담하고 계산하고 바로 수술 실로 직행.... 약먹고 디자인하하고 어지러워지면서 누웠는데,, 그뒤로 기억이 안나요.. 수술끝나고 나서 일으켜 세워주셔서 걸어보라고 하는 게 살짝 기억이 나긴 나지만.. 막 의식을 잃었던거 같아요 아프다고 그런거 같기도하고 자꾸 아프다고해서 진통제도 놔주시고.. 무통주사 얘기도 없던데 제가 제가 사전조사가 좀 부족했나봐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수술을 한거 같아서 ㅜㅜ 후회 되기도 하네요 허리도 않좋은데 엄청나게 압박해놔서 압박붕대랑 보정속옷때문에 숨쉬기도 힘들고 허리도 아프더라구요 ㅜㅜ 잠도 잘 오지도 않더군요.. 정말 아팠어요.. ㅜㅜ집이 병원이랑 먼관계로 병원 근처에서 잤는데요 병원 문열시간 되자마자 갔어요 답답하다고 하니깐 압박붕대를 처음보다 살짝 느슨하게 다시 감아주고 드레싱해주고 그렇게 이틀째를 무사히 넘기고 삼일째가 되었는데 여전히 혼자 눕고 일어선는것도 못하겠고 정말 식물인간?ㅜㅜ 인줄알았어요 다리빼곤 움직일수 없는터라... 병원가서 회복빠른주사랑 영양제도 맞고 엉덩이 주사고 무지하게 아파요! 그리고 4일째 되는날 원장님이 바빠서 시간도 잘안지켜 주시고 .. 그래서 1시간 30분기다리고 피통 제거 했어요.. 후기보니깐 피통뺄때 별로 안아프게 빼셨다는 분들도 꽤 있으시던데.. 그거 보고 누가 그런말 했는지 참... 전정말 아팠거든요 저는 수술실에서 압박붕대 풀고나서 근육에 열도 나고 뭉치고 아파서 누울수도 없고 견딜수도 없었습니다. 피통배고 꽉꽉 눌러 남은피 뽑아주시고 걍 꿰메더라구요 가슴이 두개라서 한쪽하고 나니 다른한쪽 할때 벌벌떨었어요 ㅜㅜ 그러고나서 피통배고 잘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부랴부랴 도망치듯 집으로 왔어요 병원에서 주사랑 약 받아 갖고와서 좀 누어 있다가 죽먹고 쉬었어요 그때 한 하루이틀? 정도 까지도 피통 뺏곳이 묵직하지 뻐근하더라구요.. 걸었을때 오른쪽 가슴윗부분도 뭉쳤고 가슴속에 누가 꼭 불지르는 기분이랄까 스파크가 팍팍 타고 ㅜㅜ 한 일주일 정도 되면 회복도 다 할줄 알았는데...ㅜㅜ.. 그때 멀쩡해지지 않아서 ㅜㅜ... 회사가는 것도 좀 힘들었어요.. 맛사지 잘할자신 있으시면 스무디로 하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첫댓글 가슴 진짜 예쁘시당~~ 축하해요!! 짱이당...쩝
축하해요~~ 300 헉! 진짜 많이 넣으셨네용. 축하해요~ 완전 이쁘세요
오우와 글래머당!! 축축
왕크심!!@-@
자연스럽게 보이네요~축하드려요~
축하해요
진짜 마르셨당... 클래머에요~~ 자연스럽게 쳐지는 느낌이 좋아요~~ 정보 주세욧!!
자슴 자연스러워요~ 진짜 살같이 물컹해보이는 느낌도 있구!! 축하해요~
글래머. ~~
잘되신거 같아요 ~ 어디서 하셨어요? 근데 행사하는지는 어떡해 알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