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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도서관] 대방어린이도서관 '글자동물원 이안 작가님과의 만남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8월의 어느 여름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안 작가님과의 만남의 날이 되었어요~
우선 비를 뚫고 멀리서 와 주신 작가님과
강연을 들으러 온 우리 친구들에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는 7월부터 열심히
글자 동물원 책도 읽었구요, 시화 그리기도 했어요!

한국도서관친구들과 문학동네, 창비에서 준비해주신
'동시야 놀자' 전시를 통해 동시를 감상하며
동시를 마음에 차곡차곡 쌓는 시간도 가졌지요~


그리고 바로 오늘!! 8월 10일!!
작가님이 도서관에 찾아오셨어요!




작가님과 함께 동시에 대해 알아보고,
글자동물원, 고양이의 탄생, 고양이와 통한 날 등 동시 집필에 관한 이야기와
동시 탄생 배경 등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리고 책에 사인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까지 가졌답니다-
우리 친구들 동시 작가님을 만나
동시에 대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궂은 날씨에도 찾아와 강연해주신 이안 작가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함께 도와주신 '한국도서관친구들', '문학동네', '창비'에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

첫댓글 오, 이안작가님과 함께, 동시와 신나게 놀고있는 대방어린이도서관친구들!
부럽습니다,
애쓰신 사서선생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우와우와!! 동시작가와 만나다니!!
아이들에게 너무 신나는 시간이었겠네요!!^^
가슴 찡한 그림같아요^^ 멋져요!
대방어린이도서관^^
애써주신 사서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