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일랜드는 제주도의 7배에 달하는 섬입니다.
13만명정도의 사람들이 살고 있고 한국교민은 350명정도 된답니다. 한국교민들이 계속 드나들고 있지만
정착하기가 쉽지 않고 유동인구가 많다고 하네요~
오늘은 빅아일랜드 아카카 폭포입니다(10시-10시 40분)
내리자마자 덥기도 하고 습합니다. 아카카 폭포가는 입구에 들어서자 밀림과 같은 묘한 분위기가 나네요~
1. 이정표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가까운 곳에 폭포가 바로 나옵니다. 25분정도 가게 되니 큰 무리는 없으실 겁니다...혹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지 않으시고도 폭포를 보실수 있으실거 같습니다...결국 폭포서 만납니다~ 2.번사진에서 제가 사진찍는 위치에 이 이정표가 있습니다.
2.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5분정도 가면 폭포가 나옵니다~
3. 저의 영원한 모델입니다. 뒷배경이 자연비단으로 덥어놓은 듯한 느낌은 받네요~
4.민수가 손에 쥐고 있는것이 나무껍질인데 오징어 닮았다고 해서 한번 웃고요~
5. 나무가 더이상 번성하지 못하도록 위에서 내려온 끝부분을 사진과 같이 그을려 놓는다고 하네요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내리고 또다른 나무가 된답니다.
6.드디어 도착한 아카카 폭포입니다
7. 다시 원래 주차장입니다.
바다쪽을 보니 풍경이 괜찮아 한장 담았습니다.
이제 점심식사를 하러 중국집으로 간다고 하네요.
다시 원래 오던길로 돌아가 시장이 있던 곳 근처로 이동합니다.(25분정도 이동)
8.중국집입니다.
부페였는데 맛은~ 그냥 그랬던거 같습니다.
9. 빅아일랜드라고 과자전문점이라고 기억됩니다만~ 식사후 졸다가 내려 이곳에서 커피마시고 했습니다
10. 빅아일랜드도 일본인이 운영한다고 하구요~ 밖으로 나와면 그늘이 있는 원탁이 있는데 아마 담배피우는
곳입니다 금연과 흡연장소를 엄격히 분리해 놓았더군요 이곳에 모기가 많아서~ 물렸습니다.
11. 이제 화산국립공원으로 갑니다~ 박물관에 들렸구요.
12. 화산활동후 지금도 이렇게 군데군데 연기처럼 피어오릅니다.
13. 옆으로 올려졌네요 죄송~
타다남은 옷과 연장이 전시되어 있구요
14. 3개의 화산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한국 TV가 젤 선명하고 좋네요~ 용암이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15. 1959년에 폭발한 화산 분화구입니다. ~ 자세히 보니
그 현장을 횡단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제 더 웅장한 곳으로 간답니다. 가이드 분이 한시도 쉬지 않고 설명을 해 주시네요~
첫댓글 아카카폭포... 소름끼칠정도로 멋있네요ㅣ.
정말 설명 너무 재밌게 잘해주셔서 후기글들 재밌게 읽고있어요.^0^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정말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