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에 따르면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푸드, 롯데칠성이 인적분할을 할 것으로 보도됨
■ 아직 실제로 분할이 실시될 것인지 여부 및 구체적인 분할 내용은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함
■ ‘만일 실제로 분할을
하게 된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시나리오를 접근해 보도록 하겠음
- 분할 실시의 이유가
될 수 있는 것들 :
롯데제과는 롯데쇼핑을 7.8% 보유. 롯데제과는 롯데칠성을 17.7% 보유.
롯데칠성은 롯데쇼핑을 3.9% 보유. 롯데쇼핑과 롯데제과는 롯데푸드를 각각 3.5%, 9.3% 보유
- 지주사를 전환한다면
분할의 방식은? :
지주사 전환을 분할을 하게 된다면, 물적분할
보다는 인적분할의 가능성이 높음.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투자회사 지분이 존재하기 때문임
- 분할 이후의 지주사
전환 과정은? :
아직은 이에 대한 판단은 어려움. 다만, 언론보도에 따르면,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한 후,
투자회사들을
합병하는 시나리오가 제기되고 있음
- 실제로 분할 후 지주회사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는가? :
현 시점에서 예단하기는 어려움. 지난
롯데그룹 지배구조 관련 전개과정에서 보듯이,
노이즈가 발생할 가능성은 리스크요인으로 잠재됨.
- 주가에의 영향은? :
일반적으로 분할 후 합산 시가총액이 증가하는 경우 자주 관찰됨. 롯데제과는
자회사들의
지분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주가에 기회요인으로 해석될 수도
있을 것임.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