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허벅지 뒷쪽이 엄청나게 당기는 상태로 보냈습니다.
찾아보니 햄스트링의 유연성에 문제가 있는것이더군요.
케틀벨스윙 자세 잡을때 루마니안이 아닌 컨벤셔널로 자세가 잡힙니다.
중년 남성은 유연성이 모자란다더니, 나이는 못속이는건지도...라는 핑계.
요가할때도 몇몇 자세에서 버티는게 힘들어서 후들거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언제쯤 남들처럼 땀 안흘리고 운동이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3개월안에 개선되기를 바랄뿐.
그리고, SOM 에 정수기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역삼투압방식말고 중공사막방식의 맛있는 물로... ^^;
첫댓글 SOM에는 캐나다 청정 빙하수 휘슬러가 있고, 정수기 말고 냉온수기를 통해 퓨리스 생수를 제공해드립니다. 안내데스크 왼쪽 뒷편으로 있습니다. ^^
사물함도 물도... 저의 관찰력이 떨어지는게 문제인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