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십년 사랑의 열매 월례회를 하는 자리 입니다.
각개개인에 맞는 지역의 봉사자들의 소명이 활당되는 데요.조촐한 점심식사로 된장찌게가 제공되었습니다.
작년도 활동서와 이번 겨울나기 활동범주를 설명하는데 있어 고뿔걸린 회장님의 갈라진 음성이 매우 피곤해
보여 뵙기에 민망스런운 구석이 없쟎아 있었어요..
새로이; 임명받은 임원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맡은바 임무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에 응원이 박수로......
아기를 안은 임원님도 한 몫 합니다.
"열심히 ㅎ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부단장 라희중님과 황사미님의 해맑은 웃음이 백냥입니다..
소명을 말하시는 라희중 부단장님..
으매 날씬...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월례회를 마치고 성산 노인회관으로 자리를 옮겨왔습니다,.
어루신들..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즐겁게..놀아ㅂ자고요.
사라의 열매 봉사단 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르신들..꾸빠닥~
장구소리에 덩실덩실 춤을 추며 어르신들께 애교를 부립니다..
누가 누가 잘하나 덩실덩실 춤을 추며 어르신들께 재롱을 피우지요..
따스한 손도 잡ㅇ주고 말도 들어주고...무릎도 대보고...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찍어 드렸어요.
칠보단장 곱게하여 마지막 뵈울상 아리땁게....
왠지 이순간이 장엄한 의식처럼 느껴지던것은 왜일까요.
왜
이삐게 찍어주소.....
이로써 성산 노인회관의 봉사활동 현장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사진은 송기용님께서 올려주실것입니다.
첫댓글 행간에 글을 넣는것은 일단 한숨 자고 새벽에 올리겠습니다...
마녀님^^ 행사내용 정리해 주셨네요...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