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우리 카페 상반기 정모 야유회 장소인 강화도 우리마을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 곳은 학무님이 다녀오신 곳으로서 학무님의 추천으로 금번 우리 카페 정모 장소로 결정하였는데 인터넷을 통해 얻은 정보를 이 곳에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화도 우리마을은 대한성공회 김성수 주교님(82세)이 2008년 성공회대학 총장에서 은퇴하시고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강화도 온수리 땅에 건설, 운영하는 지적장애인 공동체 시설인데 학무님 말씀으론 우리 회원님들이 그 곳에 가서 바베큐 파티도 할 수 있고 작은음악회도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 일정은 금일(4/9) 정모 준비를 위한 운영자 모임에서 협의하여 공지를 할 것이나 우리마을이 강화도에 있으니 그 곳에 가는 중 강화도내 유적지나 명소 한 두 군데를 둘러볼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마을에서의 사오모 정모 행사와 관련 우리 회원님들 좋은 의견 미리미리 주시면 행사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음 아래부터는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들입니다.)
우리마을을 하늘에서 내려보면 어머니 자궁을 닮았다고 합니다.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콩나물 재배 및 포장, 조립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마을은 근로작업시설로 분류되며,콩나물 공장 외에 조립작업실, 생활관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제과제빵실), 식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어머니 자궁을 닮은 건물의 전경입니다.
콩나물 공장의 모습입니다.
제과제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입니다..
1주일에 한번 빵을 만들어 판매도 한다고 하네요.
첫댓글 아주 잼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물론 아무 상관없고..우린 봉사차원이 아닌..서로 기는 차원의 모임인 걸 아신답니다
콩나물도
건물도 시설도 아주 괜찮더라구요...그곳 신부님께서 주류
혹 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무슨 질문이든 의견이든 서로 나누심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내일쯤 회비입금 글 올릴게요
넘 가고 싶당^^*
4월 사오모 봄소풍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당
아니,학무님께선 언제 저렇게.. ..거운 행사가 될것 같습니다 우리마을로..
콩나물도 주신다카더만..맞죠
원하면 더구입할수도 잇구요
암튼 기대 됩니다
문득 브니엘식구들도 떠오르구요
뜻깊고 그러면서도
모두모두
무진쟝 기대됩니다.
사오모 봄소풍...
근데 훈장님 번지수가 온수리 605-29와 온수리 산 5-13번지 등 두가지로 나와 있는데 어느 번지수가 맞는지?
두개가 다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번엔 꼭 참석해서 인사드리려 했는데 백자 작은 음악회가 저희 가게에서 열리는 날이라 겹치게 되어 부득이 못가게 되네요....잘 다녀오세요~~다음을 기약합니다...
음악회 잘 하시고 담번엔 꼬옥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