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멀쩡한 집전화기이다...
전화기는 뭐 식은죽 먹기... ㅎㅎ
작업에 들어간 제품은 스위트폰 TL-510제품이다.
중국 OEM제품이다는... 쩝.
나름 LCD창도있고 계산기기능도 있어 사용상 편리하지만... 거의 안쓴다.
발신자 표시까지 지원한다는...
거두절미하고 수술에 들어가 보자..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 마데냄새가 난다...
무지 간단하면서도 약간은 조잡한....
스피커는 8옴에 0.5W이다....
그란츠 홈시어터와 연결해도 소리는 나겠으나...
볼륨을 조금만 올려도 퍽하고 고장나는게 눈에 훤히 보인다는.... 쩝....
배선.....
알아서 판단하길...
90년대 납땜에 미쳤던 기억이 살아난다....
2005년도에 구입한 제품인데...
그래도 90년대 냄새가 난다... 꼭 과학사에서 판매하는 전자키트를 보는것 같다는...
배선,결선상태
조립은 해체의 역순이다...
약 7분만에 수술작업 끝....
생각했던것 보다 간단하게 구성되어있었고...
다소 선정리가 다소 조잡하게 되어있었지만... 전화기 성능은 짱이다...ㅎㅎ
첫댓글 스켈러님 분해하는데 탄력이 붙었어요.... 그러시다가 보이는데루 분해하시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이빌리님께서도 올려주세요... 의외로 간단해요... 쩝... 고장난 휴대전화같은거라도...ㅎㅎ
간단하군요... 좀 조잡해요...
원래 전화기 별볼일 없어요..ㅋ
ㅋㅋ 네에 그래도 성능은 좋아요...
ㅋㅋ전화기는..예전에 다이얼방식도 뜯어봤는데..뭔지 모르는 코일이 엄청 감겨있었던 기억이..^^
찾아봐서 분해기 올려주삼.. ㅋㅋ
저렇게 생겼군요 저도 준비 중이나 덜덜덜...
ㅎㅎ 잘 봤어요.. ^^*
스케일러님.. 킹왕짱~!
감솨합니다. ^^*
우왕 ㅋㅋ
노란님도 올려주세요...
저 기판들을 보니 고등학교시절 실습할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ㅎㅎ 저는 국민학교때부터 전자키트에 미쳐있었죠...
전자기기 기능사 가지고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