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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자작곡,수필등 문화적페미니즘
그린 추천 0 조회 146 08.12.28 14:39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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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2.28 17:38

    첫댓글 제가 느티나무 신문에 글을 좀 썼는데, 요즘은 잠시 쉬고 있는 중입니다.

  • 08.12.29 00:26

    그린님께서 김정희 기자신가 보네요..^^ 누가 그러더군요, "진정한 페미니스트는 전업주부이다" 라고..농담반 진담반의 이 독설은 남녀의 역할이란 어짜피 구분 될수 밖에 없다는 의미였는데, 그린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저는 공감합니다.. 좋은글 계속 부탁 드린다는.. ^^

  • 08.12.29 00:41

    김정자 기자가 문화적 페미니스트 그린(강진옥)님을 만나 인터뷰를 한 후 쓴글이라 사료되옵니당><

  • 08.12.29 01:05

    그런가요? 좀 헷갈린다는.. ㅋㅋ

  • 08.12.29 02:59

    그린님이 김정자 기자 같은대요? ㅎ

  • 08.12.29 09:53

    목정님까지 그리 말씀하시니...ㅎㅎ내가 틀린것 같다는...ㅋㅋ그린님은 얼렁 대답하시라구요!(느티나무 신문에 글을 좀 썼다고 하니..그리고 자기자랑을 저리 대놓고 하는 사람 드문데...가끔 있기는 하지만서도....-_-혼자 그리 생각했음 ㅎㅎㅎ)

  • 작성자 08.12.29 10:48

    violet 님! 제가 덧글을 왜 달았는지 설명을 드리자면, 여기는 닉네임 뿐이고 실명이 없어서 저의 글임을 밝히는 차원에서 였습니다. 다른 글은 출처를 밝힐 필요가 없지만 지면에 실리는 글은 다르기에... 결코 자랑을 할려고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저 어리벙벙한 시골 아낙으로서 저 자신을 자랑할만한 가치가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의 실명은 김 정 자 입니다. 거듭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의 소통매체는 글이기에 쓰는 의도와 달리 읽는 사람의 정서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조금 애매한 소지를 지녔기에 글을 쓰면서 늘 조심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작성자 08.12.29 10:46

    이스트노 님! 은나라를 멸망시키려는 무왕을 달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자,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 먹다가 죽은 백이와 숙제의 기개가 느껴집니다. 글과 덧글에서 정갈함과 단정함, 깔끔함이 느껴져서 조금 무섭습니다. ^^

  • 08.12.29 11:57

    eastno 님에게서 백이, 숙제의 기개라... 음.. 음...(공감?의 신음소리) 그린님.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는 좀 넓게 지면을 활용해 주세요. 너무 글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글을 쓰시는 분이기에 이해 하실 것입니다. 글이란 읽는 사람의 눈과 호흡까지 배려 해야 한다는 것을요. 좋은 글 부탁해요,,,

  • 08.12.29 03:14

    요즘의 여성들은 직업까지 가져야 되니 무거운 짐을 하나 더 짊어진것 같아요. 현모양처에 살림도 잘하고 돈도 잘 벌면서 아이들 교육전문가까지 되어야 하니.... 딸가진 부모로써 그 뒷바라지가 장난이 아니라는...그렇게 공 들여 키운 알파걸을 다른 집으로 빨리 시집 보내기 아깝다는 요즘 엄마들의 생각이랍니다 ㅎㅎ그래서 요즘 여성들의 결혼이 늦어지는대는 엄마들의 입김이 한몫 한게 아닐까요?

  • 작성자 08.12.29 10:35

    목정님! 정말 그렇습니다. 어떻게 키운 딸인데 빨리 시집을 보내겠습니까? 저는 저의 딸이 아까워서 시집을 못 보낼 것 같습니다. 근데 사위를 얻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요. ^^

  • 작성자 08.12.29 10:49

    그리고 저는 아직 제대로 된 글을 쓸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내공이 부족하여 끊임없이 습작을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제가 다시 한 번 읽어보니, ' 좀 썼는데' 에서 의존명사 '데' 의 숨쉬기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필자의 과시로 느낄 수도 있는 여운이 들어 있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별 생각없이 자판을 쳤는데, 읽는 사람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해석이 되니 말입니다. 아마 연결어미로 하지 않고, 끝맺음 마침 문장으로 했다면 평이했을 것 같군요. 아무튼 전혀 저의 의도와 달리 글이 적혀져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08.12.29 10:50

    그린님이야말로...오해를...푸시기 바랍니다..허걱 나의 답글이 혹 그린님께 마음의 상처를 입힌게 아닌가 하여 심히 우려가 됩니다. 그린님이야 신문에 기고까지 하시는 입장이고..그저 속없이 한 욜렛아짐의 말에 깊은 뜻이 담겨있는것이 아니오니..그리 생각해주세용굽신

  • 작성자 08.12.29 17:21

    올렛님, 저 오해 안 했습니다. 관점에 따라 그렇게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카페에 들러 눈팅으로 지켜 본 봐, 올렛님께서는 아주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사시는 것 같아 본 받고 싶었습니다. 덤으로 미인에다 멋쟁이시니 다른 사람들의 눈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또한 공인이신 4월과 5월의 카페 운영자를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한 리더십이 되니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지방에 살기에 오프라인에서 볼일이 자주 없을 것이라 이렇게 글로 교류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사월과 오월님의 음악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知好樂 님! 지적 감사합니다.

  • 08.12.29 23:48

    ㅋㅋ 그린님, 욜렛님과 커뮤니케이션에서 쪼까 거시기한 대목이 있었군요..대강 아시겠지만 사오모 여왕,정리의마왕,학무님의 열혈매니아시라는..뵐 기회가 되신다면 아시게 되겠지만, 담박에 넘 좋은 언니로 되실거라는..제가 보증설수 있다는..꽝(인감도장 찍는소리^^) 근디, 백이,숙제 얘기는 무슨 말씀인지, 당췌.....전 글 쓸때나 디자인 할때 좀 집중하는건 있어도, 덜렁대구 엉성하며 대단히 부실한 인간 이랍니다..^^

  • 08.12.30 13:10

    두 분다아~OTL 좋을 글 계속 부탁해요!

  • 08.12.30 06:06

    저 개인적으론 남성우월주의라든가 약간은 투쟁적인 뉘앙스를 담고 있는 듯한 페미니즘이란 말 자체가 필요없는 그런 당연한 사회가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그러기 위해선 육아문제 역시 정부를 비롯한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하겠지요.

  • 08.12.30 15:58

    글 내용도 엄격하고 짜임도 그렇고, 여긴 나같은 사람, 접근이 좀~깨갱. ㅎㅎ

  • 08.12.30 22:57

    어머니는 위대하단 말에 공감하지만 그것이 여성에게 희생을 강요한 굴레가 된다면 참 서글픈 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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