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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경제정보 22/03/18(금)
■ 오늘스케줄 -3월 18일 금요일
1. 유일로보틱스 신규상장 예정
2. 美) 2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3. 美)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현지시간)
4.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5. 영국, 입국 규제 해제 예정(현지시간)
6. 한-UAE 국방장관 회담
7.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예정
8. 국내 면세점 구매 한도 폐지 예정
9. 거래소, "스톡옵션 처분 제한" 상장 규정 개정안 시행 예정
10.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노동조합과 임금 교섭 예정
11. 삼성전자,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 사전판매 개시 예정
12. 스트레이키즈 컴백 예정
13. 국고채 50년물 입찰 예정
14. 3월 최근 경제동향
15. 루트로닉 추가상장(주식전환)
16. 시스웍 추가상장(BW행사)
17. 엔에스엔 추가상장(CB전환)
18. 엔케이맥스 추가상장(CB전환)
19. 대유 추가상장(CB전환)
20. 호전실업 추가상장(CB전환)
21. 삼강엠앤티 추가상장(CB전환)
22. 파크시스템스 추가상장(CB전환)
23. SGA솔루션즈 추가상장(CB전환)
24. CBI 추가상장(CB전환)
25. 엔투텍 추가상장(CB전환)
26. 이더블유케이 추가상장(CB전환)
27. 모베이스전자 추가상장(CB전환)
28. 국보 추가상장(CB전환)
29. 코스나인 보호예수 해제
30.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보호예수 해제
31. 美) 2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32.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33. 유로존) 4분기 노동비용지수(현지시간)
34. 유로존) 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러시아가 16일 마감인 국채이자 1억 1,700만 달러를 지불해 일단 디폴트 위기는 넘김. 러시아는 해당 자금을 JP모건체이스를 통해 달러로 이체했음 (Reuters)
ㅇ 미국 하원이 러시아와 벨라루스와의 정상무역 관계를 종료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쳐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킴. 정상 무역 관계가 종료된다는 것은 이들의 최혜국 지위가 박탈된다는 의미임 (MarketWatch))
ㅇ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올리며 1997년 영란은행 독립 이래 최초로 3회 연속 금리를 인상함. 이로써 영국 기준금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통화정책을 완화하기 직전인 2020년 3월 초 수준으로 복귀했음 (BBC)
ㅇ 미국의 올해 2월 산업생산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증가세를 보임. 미 2월 산업생산은 계절조정 기준 전월보다 0.5%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대비로는 7.5% 증가함 (WSJ)
ㅇ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OPEC+의 점진적 증산기조의 중요성과 국제 석유시장의 안정성을 강조하며 원유증산에 회의적 입장을 밝힘 (Reuters)
ㅇ 세계 3위 차량용 반도체 업체인 일본의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가 지진의 영향으로 공장 3곳의 생산을 중단해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회복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생산중단 공장중 한 곳인 나카공장은 르네사스의 주력 사업장으로, 10년 전 동일본 대지진 당시 3개월간 조업을 못해 토요타와 혼다 등 일본 완성차 업체들이 타격을 입은 바 있음.
ㅇ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중동 전역에 경제적 파문을 일으키고 있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의존해온 밀과 같은 필수품 공급 부족 사태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면서임. 이집트는 세계 최대 밀 수입국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75%를 공급받고 있으며 이집트, 시리아, 레바논에서 빵과 다른 식료품 가격은 급등하고 있음.
ㅇ 미국의 금리인상에도 중국은 오히려 금리인하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음. 자본유출과 이로 인한 환율 변동성 확대우려가 있지만 경기부양을 위한 금리인하 요구가 크기 때문임. 중국 인민은행이 정책금리를 낮출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은 오는 21일 또는 1분기 성장률을 보고하는 4월임.
ㅇ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16~17일 이틀간 중국 상하이 공장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짐. 중국 내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으로 인한 정부 요청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수요가 높아져 차량 인도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공장 가동에 따른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됨.
ㅇ 미국에서 지난해 주택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택 소유자가 직장인보다 더 많은 이익을 냈다는 분석이 나옴. 지난해 주택가치지수는 전년도보다 52,667달러 증가했으며 이 증가폭은 지난해 미국 정규직 근로자의 소득 중간값을 웃돈 수준임 (WSJ)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하는데도 휘발유 가격은 내려가지 않는 현실을 지적함. 바이든 대통령은 유가는 내리고 있으니 휘발유 가격도 내려야 한다며 원유와 휘발유 회사들이 열심히 일하는 미국인들을 희생시켜 자신들의 이익을 챙겨서는 안 된다고 비판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중국 증시 부진 우려 속 매물 소화 과정 예상
MSCI한국지수 ETF는 0.86% 상승, MSCI신흥지수 ETF는 0.51% 하락.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11.21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3% 상승, KOSPI는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FOMC 이후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기대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더불어 일본 지진에 따른 르네사스 시스템밙도체공장 중단에 따른 수혜로 반도체업종의 급등이 이어지며 상승세를 유지한 점이 특징. 물론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기대 심리도 긍정적인 영향.
간밤의 미 증시에서 장 초반 매물 소화 과정을 진행 후 반등에 성공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 특히 터키 주도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회담 가능성이 부각되는 등 사태 해결 기대가 높아진 점이 긍정적. 그렇지만, 미 증시 상승 요인 중 하나가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수급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점을 감안 영향은 제한 될 것으로 전망.
미 증시에 상장된 중국관련 기업들이 급락한 점은 부담. 이는 오늘 홍콩증시를 비롯해 중국 증시 약세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투자심리 위축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여기에 코로나 확산에 따른 중국 셧다운 지속 가능성이 부각된 점,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기업들의 비용 증가 가능성이 부각되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부담.
이를 감안 한국증시는 0.5% 내외 상승 출발이 예상되나, 아시아장중에 중국과 홍콩증시 변화, 주말을 앞둔 18일밤 미국장 선물옵션만기일 이벤트에 주목하며 매물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전일 뉴욕증시 : 선물옵션 만기일 앞두고 상승폭 확대
ㅇ 다우+1.23%, S&P+1.23%, 나스닥+1.33%, 러셀+1.69%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우크라이나, 국제유가 급등
17일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등을 빌미로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출발 했으나,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각국의 노력이 이어지며 상승전환에 성공.
여전히 불안심리는 지속돼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던 시장은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일부 포지션 청산 등에 따른 수급적인 요인으로 상승폭 확대.
결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되었음에도 우크라이나 우려완화 기대속 수급적인 요인에 강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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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프랑스는 여전히 러시아의 진정성이 의심스럽다며 휴전협정 타결 가능성이 약하다고 주장. 그런가운데 이번사태로 밀 수입부족 우려로 사회불안 가능성이 큰 터키는 젤렌스키와 푸틴의 정상회담을 촉구.
현재 프랑스, 이스라엘과 함께 터키가 휴전을 위한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데 터키의 경우 자국의 경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더욱 적극적. 이런 터키의 노력에 대해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이날 푸틴과의 정상회담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고 발표해 최고위층 협상 가능성을 높임.
한편, 미국은 중국과 18일(금) 정상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이슈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이번 사태 발생 후 처음으로 미-중 정상이 회담을 가지는데 미국은 중국의 러시아 지원을 차단하고 중국에게 평화협상 중재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
물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에 대한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단기간에 타결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이렇듯 각국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식시장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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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공급감소 우려로 8% 넘게 급등, 전일 IEA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대 러시아 제재로 4월부터 하루 300만 배럴의 러시아산 원유가 차단됨에 따라 공급감소가 높다고 발표해 국제유가 상승 요인이 높았음.
여기에 전일 국제유가 급락요인중 하나가 일부 헤지펀드의 포지션 청산에 따른 수급적인 요인도 있었다는 점에서 오늘은 이러한 수급적인 요인이 약화된 점도 유가 급등 요인 중 하나. 그러나 새로운 이슈에 따른 급등이라기보다는 수급적인 요인에 의한 결과라는 점에 주식시장은 영향이 크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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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현재 금융시장은 우크라이나 이슈가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를 감안 18일(금) 미국 선물옵션 만기일까지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후 본격적인 경기와 실적에 주목하며 매물 소화 과정을 변화를 보일 것으로 전망.
ㅇ 섹터&업종&종목 : 에너지 업종 강세 Vs. 중국 기업들 부진
아마존(+2.70%)은 반독점규제 우려 불구 규제기관의 이의 없이 MGM스튜디오를 인수하는데 성공하자 강세, 향후 스트리밍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넷플릭스(+3.88%)는 아이디 공유를 제한할 것이라는 점이 알려지자 매출증가 기대로 상승.
구스(+9.30%)는 비용 부담으로 수익은 부진 했으나, 매출이 예상을 상회하고 자사주 매입 발표하자 급등. 또다른 의류업체인 랄프 로렌(+4.58%)은 오프라인 직장 복귀가 가속화 됨에 따라 고급의류 매출증가 기대를 이유로 투자의견 상향조정하자 상승. 달러제너럴(+4.45%)은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배당 증가와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시그넷주얼(46.97%)은 예상에 부합된 실적 발표에도 동일 매장 매출이 개선되자 상승,
테슬라(+3.73%)는 최근 가격인상 발표 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기대로 상승지속. 한편, 10억달러 채권 발행을 금리상승을 이유로 중단했으나 영향은 제한.
AMD(-3.19%)는 신규 라이젠 프로세서에 오버클러킹 기능이 탑재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하락.
옥시덴탈 (+9.47%)은 국제유가 급등과 함께 버크셔 헤서웨이(+2.64%)가 추가적인 지분인수 발표로 상승. 엑손모빌(+2.66%), 할리버튼(+5.56%) 등 에너지 관련 업종도 국제유가 상승에 기대 강세.
알리바바(-4.39%), 진둥닷컴(-3.34%), 웨이보( 5.29%) 등 중국 기업들은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되며 대부분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견고한 미국의 제조업 생산
미국 2월 산업생산은 지난달 발표(mom +1.4%)보다 부진했으나 예상에 부합된 전월대비 0.5% 증가. 제조업 생산은 지난달 발표(mom +0.2%)나 예상(mom +0.5%)을 상회한 1.2% 증가로 발표, 공장 가동률은 지난달 발표(77.3%)보다 개선된 77.6%를 기록했으나 예상(77.8%)은 하회.
미국 2월 주택 착공건수는 지난달 발표(165.7만건)나 예상(170만건)을 상회한 176.9만건을 기록, 허가건수는 지난달 발표(189.5만건)을 하회한 185.9만건을 기록했으나 예상(185만건)은 상회, 지난 1월 겨울폭풍으로 부진했으나 2월에는 개선된 것으로 추정.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발표(22.9만건)이나 예상(22.1만 건)보다 감소한 21.4만건을 기록, 연속 신청건수는 23만 1,250건에서 22.3만 건으로 감소해 견고한 고용시장을 이어감.
미국 3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지난달 발표(16.0)나 예상(15.0)을 상회한 27.4로 발표. 신규주문(14.2→25.8), 운송지수(13.4→30.2), 고용자수(32.3→38.9) 등이 이를 주도, 운송시간은 23.0에서 39.7로 크게 상승해 공급망 이슈가 재 부각되는 경향을 보인 점도 특징.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 공급 감소 우려로 급등
국제유가는 러시아 제재에 따른 공급감소 이슈가 부각되며 급락. 특히 전일 급락이 롱포지션 청산에 따른 수급적 요인이었던 점을 감안 반발매수심리 또한 높았음.
이런 가운데 전일 IEA가 4월부터 하루 300만 배럴 공급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 봉쇄 등에 따른 수요부진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금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에 기반해 강세.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73%, 철근은 0.59% 하락.
곡물은 비료 부족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아 작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파운드=유로>위안=원>엔화>달러인덱스
달러화는 FOMC를 소화하며 안전선호심리 약화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한편, 유로화는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각국의 노력이 가속화되자 달러대비 강세.
파운드화는 금리를 인상했으나 시장예상(9:0과 달리 위원 1명이 금리동결을 주장하자 달러대비 보합권 등락에 그침.
러시아 루블화는 달러대비 5% 넘게 약세를 보였으나, 브라질 헤알, 캐나다 달러 등 상품환율은 국제유가 급등으로 달러 대비 강세폭이 컸음.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매파적인 FOMC를 지나며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하기도 했으나 국제유가 급등 등 상품선물시장이 강세를 보이자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며 장기물은 상승전환에 성공.
단기물은 여전히 미 연준이 금리인상을 생각처럼 빠르게 진행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국채금리는 보합권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
30년 국채금리가 연준이 정한 중립금리 수준에 와 있어 10년금리는 균형금리 수준인데, 인플레이션은 잡아야 하지만 금리정책으로 인해 경기침체로 진행시킬수 없기에 단기간 기준금리 인상후 물가가 안정되면 기준금리 인상을 멈출 것이라는 분석이 대두. 이로 인해 실질금리의 반락과 기대인플레이션의 반등 등 FOMC발표일의 충격에 대한 반작용이 나타남.
■ 전일 중국증시 : 정책 기대 속 연이틀 상승
ㅇ 상하이종합 +1.40%, 선전종합+2.24%.
17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당국의 경기 부양 기대에 따라 주요 주가지수가 이틀 연속으로 상승했다.
전날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회의에서 주관한 류허 중국 부총리는 "거시경제 정책과 관련해 반드시 1분기 경제를 진작하고 능동적인 통화정책을 펴나가 신규 증가 대출 규모가 적절하게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과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종목의 상장폐지 문제 해결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중국 경기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후퇴하면서 중국 증시는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풀이된다.
섹터별로는 생활용품·숙박음식·부동산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전력·증권·통신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거래액은 3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