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설공주 이영희 집사 전도제자이야기
* 최소 전도점장 4살 지후 전도 이야기
시장 안에 잡화점 가게가 있습니다.예전부터 개척교회 목사님께서 전도를 하고 계셨고 울 교회 권사님께서도 전도 중이여서 난 걍 오며가며 인사만 하고 지낼 뿐이였지요. 근데 4개월 전쯤 권사님께서 오셔서 "아무래도 그 잡화점은 집사님이 맡아서 전도해 보세요"...하신다 "개척교회 목사님도 이제 안 오시고 나도 20년 전도했는데 불도가 쎄서 참 힘드네요..."하신다.
며칠을 그 집을 놓고 기도를 하던 중... "손주 손주 손주............."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즉각 순종하여 알아보러 갔더니 4살짜리 지후라는 애가 부모 없이 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랑 살고 있었어요.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고 시장에서 지후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가까이서 본 지후는 개구쟁이에 천방지축 말썽꾸러기 장돌뱅이 버릇없는 지후. 마트에 상인들이 물건 사러 들어가면 지후는 따라 들어가서 물건을 집어서 뛰어나가면 상인들이 물건 값을 계산해주고 아무에게나 돈 달라고 떼쓰고...... 할아버지께 허락을 받고 지후를 교회에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지후가 십자가를 통과 후 놀라운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고 마트에 상인들 따라 안 들어가고 상인들이 주는 돈도 안 받고.
어른을 만나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발음이 안 되어.... “사랑하고 축하합니다....”.인사하고. 동네 누나 형아를 만나면.... "교회가. 교회가....."하며 전도를 얼마나 잘하는지 요즘엔 시장 상인들이 지후얼굴에 귀티가 줄줄 흐르고 빛이 난다고 칭찬합니다. 그럴 수밖에요??....위대한 주님의 빛의 자녀가 되었는걸요... 교회 갈 땐 ..."이뿡 이모, 지후 배 아푸고 어지러워요. 좀 업고 가주세요....."하고 엄살을 피워 업고 교회에 갑니다. 엄마의 정이 그리워서인지 업어주고 안아주고 하면 넘 좋아합니다. 상인들은 그 집은 불도가 쎄서 절대 교회 갈 사람들이 아니라고 말렸지만 ‘가만이오만이’전도로 지후네 가정을 계속 섬겼습니다. 밤도 따다 드리고, 배도 선물하고, 지후 장난감도 얻어다주고, 지후 신발도 사주고, 수시로 오며가며 증조할머니 드시라고 음식을 챙겨 드렸습니다.
지후는 16주 동안 한 번도 결석하지 않고 교회에 잘나옵니다. "어른보다 더 낫네예."......라고 칭찬을 했더니 지후 할아버지가 "부끄럽네요......" 하시더니 추석 지나고 지난주 교회에 나오셨습니다. 명서시장에 작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위대하신 주님이 다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붕어빵 전도왕 전도 이야기
제가 전도해서 "정신 차리고 보니까 집사님이 되어있더라"는 분 중에 한분이신데 욱하는 성격이 아직 남아있고 지적 하시는걸 퍽 좋아하셔서 믿음 좋은 교인들은 무슨 지적을 당해도 웃으시고 넘어 가시지만 새신자들은 가끔 상처받아 전도한 제게 하소연을 하기도 합니다. 근데 언니가 전도 열정이 대단하셔서 3명을 전도를 하셨고 계속 전도 중에 있고... 전도 해오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착하고 순종을 참 잘 하십니다.^^ "영희처럼 오만이로 전도 많이 하게 해주세요."하고 늘 기도를 하고 기도문을 쓰서 제게 보여주기도 하구요. 예배드릴 때도 제 뒷자리 의자에 딱 붙어서 예배드립니다. 오만이 전도를 하고 싶다고 해서 둘이 생각한 게 붕어빵 장사였고 제 전도대상자 지인이 붕어빵 재료상을 해서 즉시 소개를 해줘서 명서시장 인근에서 붕어빵 포장마차를 열었습니다. 친구들이 다들 걱정이 되어 한마디씩을 합니다. "전도는 나중 일이고 욱하는 성질머리부터 고쳐야 손님이 올낀 데. 무슨 일 있어도 무조건 내 죽었소."하고 참으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저도 "언니 손님께 바닥까지 낮아져서 무조건 영혼 사랑하는 맘으로 베풀고 섬기셔야 오만이전도 할 수 있어요. 성질내면 안됩니덩".... 언니가 이틀 동안 장사를 하시더니 장사 할 시간인데 제 가게에 뛰어 와서는 "야, 영희야. 붕어빵이 까슬까슬 부풀어 올라야 되는데 손님들이 납작하게 죽어 있다고 난리 났다!!!.....하시길래 전 깜짝 놀래서 "언니 싸웠나요??.....네??..." "아니!!!"..... “좀 있으면 부활 합니다......"했데요. 푸하하하 "언니 너무 잘 하셨어요. 재료 담아 놓을 아이스박스 필요하다 하셨죠???”.. 앗싸 기분이다!!!!! 그날 성령의 감동이 와서 2만5천냥짜리 아이스박스를 선물했답니다ㅋㅋㅋㅋ 며칠 동안 장사하면서 계속 오만이 씨앗을 심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붕어빵 전도왕 임박중 ㅋㅋㅋㅋㅋ 붕어빵이 부활하면??? 아마도 둘이 먹다가 한명 전도 되어가도 모를 겁니다. 참 붕어빵집사님이 전도한3명은 잔소리하고 지적을 해서 모두 3층에서 모여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ㅋㅋㅋㅋ 한동안 안보이시길래 1부 예배드린 줄 알았는데 한날 3층에 올라갔다가 깜놀했습니다 모두 거기 계시는 거예요. 여기가 편한가봐요?? 했더니 붕어빵집사님이 예배 중에 지적하고 뭐라고 해서 아무말 안하고 3층으로 올라 오셨답니다ㅋㅋㅋㅋᆞ * 양궁국가대표 조혜련 선수 어머니 김영미 집사 전도이야기
욕쟁이 동생이 우리 옷가게 오기시작!!! 욕을 찰지게 해 제 전도대상자 중에 제일 쎈 사람 설상가상 소망이 없어보였어요. "주님 급해요. 살려주세요." 간절하게 기도 중 주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동갑내기 친구를 묶어서 오만이로 꾸준하게 섬겼는데 어느 날 둘이 교회에 왔습니다. 아멘 교회 온 지 일 년 만에 여전도 회장을 맡아 몇 년째 장기집권중이고 여전도모임이 보통 10분~20분이면 끝나는데 그 여전도회는 2~3시간씩 모임해도 아무도 불만이 없답니다. 회비안내면 불호령이 떨어져~~~ 이거 실화인데요??~ 자칭예비무당 신내림 3대째인데 외할머니, 어머니, 큰언니가 무당이고 본인도 신내림 받아야 할 몸이래요. 이혼을 하고 신부전증 환자이고(일주일에 3번 혈액투석중) 딸은 양궁선수인데 메달이 한개도 없어 퇴출위기 중!!!! 딸은 양궁선수 대구 계명대학교 조혜원선수예요. 메달 한 개도 없고 퇴출위기에 놓였던 딸이요~~ 딸이 엄마가 교회 다닌 지 3년 동안 글쎄~~ 메달을 22개나 땄답니다. 메달 한개도 없어 퇴출위기였던 딸인데 말입니다 3년 동안 전국체전에서 단체 개인 혼성에서 금은동이 쏟아지고 대통령배 금메달, 체육장관상 금메달, 크고 작은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어 우리 명곡교회가 잔치분위기였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역전의 하나님이시더군요"~ 이 욕쟁이 동생이 집사가되고 욕을 안 하고 변화가 오고 신부전증환자3명을 전도해서 몇 년 전 새신자 전도왕을 했습니다. 요즘 행복 플러스 행복 그자체입니다.
* 중국 한족 손금화 집사 전도이야기 중국친구 4명을 묶어서 꾸러미로 전도했는데 그중에 친구 한명이 친구도 전도하고 딸도 전도하고 하더니 작년 상반기 새신자 전도왕이 되었습니다.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제자가 상을 받으니 대견하고 기뻤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반말을 합니다. "목사 왔나??” 하고 반말하면 장로님이 "오고 계십니다." 말 높이고 "계속 반말하면서 전도중입니다"
* 돌아온 장결자 서양숙 성도님 전도이야기ㅡ 양숙이 친구는 모태신앙이고 어머니는 권사님이시고 형제들이 모두 장로 권사 집사님이신 가정인데 제가 전도를 했는데 늘 먹고사는 것에 불안해하며 교회에 새신자 수료 마치고 2년 동안 장결자였습니다. 유튜브를 통하여 주준석 목사님 강의를 듣던 중 작년6월3일부터 장결자도 전도대상자라고 하는 강의에 즉각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그때부터 매주 한명 두 명 장결자를 다시 교회로 모시고 오던 중 서양숙 성도님도 다시 모시게 되었는데~~ 현재 전도를 6명을 했고 이 장결자친구 밑으로 등록을 시켜줬더니 교회 오는 걸 재밌어하고 자기 양새끼 돌본다고 정착도 되고 수제자도 길러지고 넘 기뻤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장결자가 돌아올 때 천국잔치를 벌이고 기뻐서 춤추신다고 합니다. 이친구가 우리교회 구역예배가 방학이 끝나고 개강했는데 첫 구역예배를 본인이 할꺼라고 주님께 복받을꺼라고 어제 구역예배를 집에서 드렸답니다. * 신부전증환우 서옥련 성도님 전도이야기ㅡ 이 언니가 신부전증을 앓고있는데 가족들이 돌보지 않아 늘 마음이 아팠고 계속 기도를 하고 꾸준히 오만이로 섬기고 겨울에 병원 다니실 때 춥다고 패딩 코트를 선물해드리고 가게 오실 때마다 식사대접하고 식사기도도 해드리고 했더니 어느 날 교회에 오신 겁니다. 새신자 수료후 2년 동안 장결자 가되어~ 제 마음을 주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ㅠ 기도만 하고 있던 중 주준석 목사님께서 장결자를 전도하라는 강의를 듣고 다시 교회로 모시고 왔는데 이 언니 밑으로 나이대 비슷한 공감대 형성되는 새신자 2명을 등록시켰더니~지금 무슨 일이 있어도 교회는 꼭 오십니다. 내양새끼 돌본다고 신이 났습니다.
* 붕어빵 최숙녀 집사님 전도이야기ㅡ
집안이 모두 기독교이고 동생 2명 개척교회 목사님이시고, 오빠부부가 장로님, 권사님, 친정엄마 집사님, 언니는 40년 만에 돌아온 장결자입니다. 교회에 대해서 무척 부정적이고 지적하길 좋아하고 막말의 대가이고 싸움꾼입니다. 계속 오만이로 섬기던 중 나 몰래 교회에 5번이나 와서 설교를 듣고 등록할려고 나를 찾아다니던 중 오후예배 시작 전 교회에서 마주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장로님께 삿대질하면서 지적하며 오후예배 때 등록시켜 달라고 억지를 부려서 전 그때 교회간 지 3달밖에 안되어서 넘 창피해서 숨어 있었습니다.ㅋㅋㅋㅋ 이랬던 언니가 십자가를 통과 후 변화가 오고 전도를 3명이나 하고. 자기 양새끼 새신자한테 성격대로 믿는다고ㅡ 십일조는 돈 빌려서라도 내라ㅡ고 말해도 아무도 실족한 성도가 없고 교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은 오만이전도 할려고 붕어빵 포장마차를 차려서 열심히 복음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교회 오기로 한 불신자가 교회 안 왔다고 엄청 야단쳐서 전화기를 꺼놨더랍니다. 암튼 성격대로 전도하는 거라 정답은 없으니 이것 또한 아멘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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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늘나라 백설공주 이영희 집사 간증을 볼 때마다 감동입니다.^^*
간증 하나하나 너무 감동이었고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가까이에 계시면 저도 오만이 끼어서 붕어빵...^^*간증에서 은혜받은 것 저도 실천하며 섬기겠습니다!♥
감동감동!
설교가 좋은교회
역동적인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지역을 살리는 교회
불신자가 추천하는 교회
하나님이 시퍼렇게 살아 계시는교회
상식이 통하는 교회
목표와 비젼이 있는 교회
지역 구제사업을 실천하는 교회
지역을 대표하는 영향력있는 교회
음식맛이 좋기로 소문나 있는 교회
우리교회 좋은교회 창원 명곡교회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
주님이 늘 보초서시고 지켜주시는 명곡교회로오세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219번길 12
담임 이상영 목사님
돌아온 장결자 서옥련 성도님이
이번주에 아들과며느리
전도합니다 할렐루야
울 주님이 하셨습니다^^
서옥련성도님의 가정에
은혜와 평강을주소서!!!
지후를 통하여
할아버지를 전도하고
지후할아버지 징검다리 삼아
명곡교회 전도팀들이
시장상인회장님을 전도하고
앞으로 시장상인회장님을 통하여
어떤 사람이 전도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