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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딸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습니다.
한번은 열 살 된 딸이,
큰 소리로 울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한 소년에게 막대기로 심하게 얻어맞은 딸은,
화를 내며 톨스토이에게 호소했습니다.
" 저 심술꾼 녀석이,
막대기로 나를 때렸어요.
제발 저 녀석 좀 혼내주세요."
톨스토이는 빙그레 웃으며,
딸을 꼭 껴안고 속삭였습니다.
" 아빠가 그 아이를 때려주면
소년은 너와 원수가 될 텐데~.
그 아이를 미워하는 것보다,
사랑하는 것이 훨씬 낫단다.
너의 사랑이 전해지면 ,
다시는 너를 괴롭히지 않을 거야."
톨스토이는 햄 샌드위치를 만들어,
딸에게 들려주며 말했습니다.
" 얘야. 이것을 그 소년에게 갖다 주렴."
그 후 딸은 소년과 사이좋은 친구가 됐습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돌아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정부에서는 집콕(?)을 요구합니다.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 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싸움이 계속되었는데요.
질병에 대한 공포, 불안, 우울 등 코로나 블루에서,
최근에는 분노의 감정인,
코로나 레드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할 때나,
내 탓도 아닌데 손해가 생길 경우,
분노가 일어난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지만,
죄성이 가득한 우리네 삶에,
어찌 그것만 원인이 되겠습니까?
이유 불문하고요~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하시는 (엡4:26)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기도와 말씀 속에서 처방하시는
평강과 사랑의 묘약을 복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미워하는 것보다 사랑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톨스토이의 말처럼,
가을의 향기와 더불어,
서로서로 사랑하기를 간구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즐거운 추석 연휴가 돌아옵니다.!!
돌아오는 수요일부터 기분 좋은 추석 연휴가 계속 됩니다.
그리고 목요일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고요.
명절에는 가족과 친척들이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며,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는 모습이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가족과 함께 하는 명절보다
가족을 위하는 명절을 만들어 달라면서
고향 방문 친지와의 모임을 자제하라는 중대본의 문자가
지속적으로 휴대폰에 뜹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
모두들 코로나19 조심하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제사는 우상 숭배인 것~ 아시죠?
제사는 종교적 관념에서 죽은 조상을 신으로 격상시켜,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포장한 우상 숭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고 명령하셨는데요.(출20:3)
기독교에서는 경배의 대상이 오직 창조주 하나님 한 분 뿐인 것~‼
꼬옥 기억하십시오.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추도 예배를 드리는,
경건한 추석 명절이 되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어르신들께 교회에서 작은 추석선물을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바라면서
교회 어르신들께 작은 추석 선물을 드립니다.
늘 기도해주시고 섬겨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행복하십시오.
( 기준은 70세 이상~‼
만약에 빠지신 분들이 계시다면 상처받지 마시고,
사모님께 꼭 말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말씀 묵상 확인서를 내주신 지체님들~‼
지난주 구역 예배 말씀은~ 학개서였습니다.
에스더권사님, 홍달샘권사님, 장지연집사님
고려은자매님, 차예지자매님, 오정태집사님과
설교로 은혜를 주셨던 목사님께서 제출해 주셨습니다.
말씀묵상을 하셨는데도 제출하지 않으신 분들은
다음 주에 꼭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 구역예배 말씀 묵상은 스가랴서입니다.
여덟 개의 환상 중 마지막 3개의 환상과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새 순이라는 사람을 보내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좀 어렵게 느껴져서 약간의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성령님께서 조명하여 주심으로
한주간 큰 은혜로 승리하실 줄 믿습니다.
무인 카페를 준비하시는 오정태 집사님~‼
비대면 시대에 걸맞는 무인 ‘카페 로뎀 나무’를 준비하시는
오정태 집사님과 장지연 집사님~‼
장소는 퇴계동 휴먼시아 아파트 부근입니다.
상주 직원 없이 24시간 운영되는 카페인데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주문자에게 맞는,
다양한 커피와 음료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주님 안에서 성실과 최선으로 그리스도인의 본을 보이시는,
두 분 집사님의 새로운 사업이 대박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간절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당뇨 합병증으로 인하여 강원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시는
최창학 집사님과 간호하시는 윤해숙 집사님~‼
※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어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으신 김순옥 권사님~‼
※ 머리가 어지러워서 종합검진을 받느라 열흘간 병원에 입원하셨지만,
다행히 별 탈 없이 퇴원하신 김경숙 집사님~‼
좋으신 주님께서 치료의 광선을 비추셔서
강건하신 모습으로 회복되시도록
많은 중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체들을 위해 예배당 청소에 헌신해 주신
장기영 장로님과 김윤주 권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구역예배 말씀 묵상을 격려합니다.~‼
8월 17일~ 9월 12일까지 4주 동안~
느헤미야서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갔던 지체님들께
작은 격려의 상품을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더 큰 은혜로 풍성하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장기영장로님, 에스더권사님, 김순옥권사님,
홍달샘권사님, 윤해숙집사님, 이경준집사님,
차예지자매님, 고려은자매님, 오정태집사님,
심재민형제님, 이민재 형제님, ~ 그리고 목사님~‼
지난 4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최선으로 참여해 주신 이선덕권사님, 장지연집사님,
심혜민자매님, 김철호집사님, 장성욱형제님, 오채희학생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도편지를 보내주신 이갑용 목사님~‼
코로나로 교회모임도 쉽지 않고 경기도 바닥이며,
성도 분들의 생활도 어렵고 힘든 시기에
주님의 마음으로 한 영혼 한 영혼 인도해 가시는
강원 교회의 초장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더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강원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구원의 역사가 열방을 향하여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은혜 안에서 성령으로 충만하시고 ,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느헤미야 7장 1절 ~ 4절 말씀입니다.
1.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것이 목적인 느헤미야는
성벽을 재건하고 문짝을 단 후에 문지기와 찬양하는 자들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성전 봉사를 위해 누구를 세웠습니까?( )
“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00 000을 세운 후에 “ (느헤미야 7:1)
2. 느헤미야 7장 6~73절 까지는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들의 계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스라2장의 내용도 거의 동일합니다.
에스라 2장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이름에 명예를 주기 위함이었지만
느헤미야 7장에서는 명예에 맞도록 무엇을 하라고 하십니까?( )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 사방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에 대한 00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 (민수기 1:53)
3.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목적과 수단이 혼동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을 읽는 것, 예배와 설교를 듣는 것, 기도하는 것 등은
그 자체로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는
수단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입니까?( )
“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00하게 하려 함이니라 “ (이사야 43:21)
이번주 정답 : ① 레위 사람들 ② 책임 ③ (하나님을) 찬송 |
❊ 9월 20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오정태 집사님, 유소위 형제님, 에스더 권사님,
김하은 자매님, 차덕수 목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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