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서 19일 밤을 보내구 20일 일요일 천섬을 가기위해 가나노크로 떠난다~
10/20/일요일 오타와/킹스턴 아침 6도 낮18도로 상큼~
가나노크로 가는 도중 주유를 위해 고속도로서 작은 마을로 내려 주유후
(고속도로에 휴계소가 업서 커피 먹을거리 화장실 등 휴게소 개념)작은 시골마을 구경~
2시간정도달려 가나노크도착~평화롭고 작은 아름다운 마을~
호텔 check in 후 천섬 선착장 앞 마을 구경~ 세인트 로렌스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단풍들이 즐비한 주택과 마을을 구경하며 샵 구경~조은 내미 진동~ㅋㅋ
드뎌~20일 일요일 오후 4시 천섬크루즈탑승~포근한 날씨지만 외투는 선택~눈알작동은 필수~
천섬은 세인트 로렌스강의 상징으로 가나노크 /킹스턴/락포트 세곳에서 탑승~
항국에도 싸우즌드 드레싱이 있다~
아직은 가나노크의 사랑 이야기~ 하트성이 나올시간이 아니아니죠~
퀴즈타임~~천섬은 섬이 몇개일까??
1864개 라며 손빠닥만해도 나무 두그루만 심어졌음 섬으로 인정~
미쿡 영국 캐나다 등 세계갑부들의 휴양지 개인소유의 섬으로 각 나라의 국기가 펄력이며
전기 수도 시설은 강물밑으로 설비~가능한감?????
바뜨~
천섬의 러브~ 하트성과 세상에서 제일 작은 캐나다와 미쿡을 이어주는 국경이 뽀인튼데~
크루즈 탑승 시간 1시간과 5시간 등으로 우리는 1시간이용 못봤다능~
천섬의 하트성과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국경은 못봤지만
가을그리움이 잔뜩 흐르는 세인트 로렌스강~
아담하고 옙쁜 가을그리움이 흐러던 가나노크를 봤다는 것 만으로도 매우 만족~
21일 월욜 아침 조식후 세인트 로렌스강을 따라 다시 1시간쯤 달려 킹스턴 도착~날씨 한낮 19도로 포근~
킹스턴~프랑스 식민지로 시작된 킹스턴은 한때는 수도였지만 지금은 인구 13~4만명의 중소도시로
대도시의 편의 시설과 작은 소도시의 시설로 관광지 조성~
킹스턴의 퀸즈 대학교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명문으로 그중 간호학과가 유명~
킹스턴 싸인석~ i 자가 빠져 관광객들이 i 자 역활~
옛날 킹스턴 기차역~
킹스턴의 옛날약국~옛날 약국인지 요즘 약국인지~봤남 ㅋㅋ
킹스턴을 떠난다~
몬트리올/퀘벡~ 킹스턴 까지 ~눈부시게 아름답던 나날들~~
와~~ 단풍국 "닉"깝 하느라~가을가을 하넹~
고속도로서 조금 벗어나 빅 애플이라는 마켓구경~다잇소 선물 가게로 완전 인산인해~~
가장 일반적인 사과퐈이~맛이 맛시~대애박~
토론토에 가까울수록 차들이 많으며 건물들이 보이구 실타래같은 고속도로 빠져나가기~
16일 부터 21일까지 6일간의 캐나다 동부여행~다소 일정이빡빡했지만
날씨 협찬120% 날씨 요정의 친구가 되어 모든것이 좋았다~ 마치~가을동화처럼~
다시 토론토로 돌아와 하루 쉬고 10월 23일 수 아침 12도 낮 20도~매우 훈훈~
집 근처 온타리아 호 구경~날씨가 으찌나 좋은지~~
바다같은 온타리아호수~쓰레기하나 없다
꺼믄비닐봉지 패트병 일회용 커피컵등 무분별하게 버려놓는 대한민국이랑 넘~~흐 비교
또 오겟냐만은 함더 토론토 싸인석 구경~뒤 건물은 토론토 시청~
여름에 분수/야경 등이 더 예뻐단다~
★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중 하나로 불리는 캐나다 토론토~
고층 빌딩이 솟아오른 도심 풍경과 옛스런 풍경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곳~
다시 현대건물과 옛건물이 어우러진 시내구경~
보험 회사라네용~ 돌아다니며 선물도 사구~등등
바다같은 온타리아 호수가 보인다~
나가기 싫음 딸집 옥상(라운지 ㅋㅋ)에서 걷기운동하며 바라본 시가지~
전철 버스가 인상적이다
오토바이1도 없고 자전거로 배달을 하드라~
집근처 자동차가 댕기는 거리~~완전 공원이다~
( 위너스 대형 쑈핑몰 (뭐든다이소ㅋ) 뭐 살게 있서 혼자 분주하다~ㅋㅋ)
다운타운 을 조금 벗어나면 ㅋㅐ나다 전통~주택가~동네가 으찌나 옙쁘던지~
10월 26일 토~아침 3도 낮 9도 바람 쌀쌀하지만 햇살은 강렬~
토론토 아일랜드 구경 가면서 세인트 로렌스 파머서 마켓을 들렸다~
줄 을 서있는 그 유명한 발작~한잔은 먹어죠야 예의~
대마왕 버트와 크피 방았간이 인상적이며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에 신민아 선물 스노우 오르골도 샀당~ㅋㅋ
아 놔~
진쫘 왜국긋다~~딸님~외국이그든~
토론토 아일랜드로 가는 시티 크루즈타는곳~
주변 공원돌며 주전부리도 하다가 토론토 아일랜드 입성~(10분 소요)
단풍잎이 으찌나 큰지~몇장 코팅 해왔다능~
토론도 아일랜드는 본토를 바라보는 재미와 붉은 노을이 포인트~
(자유 여신상에서 맨하탄 보는 기분)
낙엽이 뒹구는 주택들~
수상택시
토론토 아일랜드구경후 토론토다운타운행~~시티 크루즈를 타기위해 긴줄섰는데
인도사람들 줄도 안서고 안잤다가 젤아페 새치기...
던다스 스퀘어에 있는 이튼센터 대형쑈핑 타운~ 무슨 화려함의 극치~
시계탑 옛스런 건물은 토론토 구 시티홀(지금은 법원)~그리구 높은 빌딜등 금융가~
토론토의 특징 좁은 차도로~높은 빌딩~쳐다보다가 고개가 뿔라지겟드라능~
jazz 부루스가 아닌 날라리 부루스~~
맥시코 요리 타코는 먹어봐야한다~~ㅋㅋ
깜놀!!아파트 로비와 후문(좌)등 할로윈 장식~ㅋㅋ
29일 화요일 아침 7 낮 14도 흐린날~~다시 시내구경을 나갔다~
전철이나 기차 의자가 순방향이 아니고 앞.뒤.옆. 싱갱안써고 거꾸로도 앉더라능~
다시 찾는거 찾아 악크매장 4~5군데 낱나치 디져보기~
탕진잼~ 800딸러 초과~초과 금액 관세 7만5천 ~자진납세신고 30%면제
관세 52500~인천공항서 빛의 속도로 전송~캐나다에 아크때매 가능거 가태~
(참고 캐나다서 87만짜리 항국은 백오만~모든제품 20정도비쌈 )
이 풍경도 마지막이다...
어느새 11월 1일~토론토에서의 마지막밤~
11월 2일 오전 9시~집을 나선다..
출국심사 보안검색대를 드가면 딸과 이별~~안울려고 결심을 했는데 대 홍수주의보 발령...ㅜㅜ
간지좔좔 쥴리아 로버츠/향수를 자극시키는 잉그리드 버그만 영화등 올드팝스도 듣고
좀비처럼 기내를 돌아다니며 잠 은 1도 못자구 11월 2일 13시 5분 출국~
11월 3일 오후 5시도착~천안 1박 지브로~in toronto by2~
갑좌기 토론토~
퀘벡과 오타와는 좀 가고 싶긴 했지만
단풍 구경을 일부러 간것 아니였다
어디가 좋다 어디가 나쁘다
인생에 정의가 없듯
그날 내가 가는곳이 최고이며 요즘 소비트렌드가 욜로족에서
높은 물가등 녹녹치 않은 현실에 요노족으로 패턴이 바뀌는 추세~
어떤 족이던
저마다 새로운 세계를 추구하며
행복을 찾구 즐거움을 찾는
선을 넘지않은 자기만의 생활패턴으로
인생을 추구하는것도 좋을듯~
그 무엇보다
집에서 딸님과 라면을 끓여 먹은게 최고 만찬이였으며
한 침대서 아~방구내미~로 밤을 지샜던 얘기..얘기들....
24년 가을밤은 깊어간다~
...............찌니
★ in toronto~ 몬트리올/퀘벡/몽트랑 블랑/오타와/가나노크(천섬)/킹스턴~out toronto★
첫댓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머찌구
행복한
가을 만끽 하세요~
읽은 사람 206명 중 저도 한명입니다
집에서 딸과 먹은 라면이 최고라는 말이 스으윽 다가옵니다
@무쏘꿈 항국에 와서
그맛 못잊어 끓여먹었드마 그맛안났어요..ㅠㅠ
무쏘뿔처럼 혼자서 가라~~생각납니다
고맙습니다~
니가 없으니깐 부산이 조용하구나. ㅎㅎ. 얼굴함보자. 태평양건너갔다온사람!
여름때
못간
천성 공룡 데꼬?
@진이 아참!
서면 주변
주말마다
4차선 막아노코 고함 지르고 행진
시끄러버 죽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