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의 여행에서 음식에 관한건 거의다 실패를 했다고밖에 말씀드릴수가 없네요ㅠㅠ
전... 파리에서 빵이 너무 좋았어요 ㅋㅋ 그밖에 먹은음식은 -_-;; 아이스크림 피자빼고
별로 ㅠ.ㅠ;;;
기내식입니다^^ 저는 저 빨간그릇을 요플레를 담아놨지만,
원래는 차를 마시는 컵입니다 -
파리에서 먹은 케익(?) 인데 진짜... 완전 달아요..
단맛의 진수를 느껴보고 싶으신분은 파리에서 Paul이라는 유명한
빵체인점을 찾으세요 ㅎㅎ
베네치아에서 저포함 3명이서..2유로씩 걷어서 상추랑 삼겹살을 샀어요
그리고 계란까지 ㅋ 완전 2유로의 만찬이었답니다 ㅎㅎ
삼겹살은 고추장에 양념해서 볶았는데 진짜 맛있었답니다..
가끔 저녁은 셀프인 민박집있는데 그럴때 여럿이서..장봐서 드세요-
그럼 훨씬싸답니다 ^^
윈저에서 먹은 핫초코와..빵..
보통 핫초코..빵..2파운드 가까이 되요..-_-런던에선 돈을 안쓰는게 좋아요;;
물론 맛은 있었습니다 ㅎ
스위스 티틀리스 올라가서 사먹은 아이스크림.. 한화로..6천원이 넘더군요-_-
두칸쌓는대..-_-;; 아무튼... 아이스크림은 로마가 제일 맛있습니다..
퐁듀... 평가가 각각 달라요.. 어떤분은 정말 괜찮았다.. 어떤분은 사람이 먹을만한게
못된다..-_-;; 이렇게.. 그래서 만약.. 퐁듀를 드시고 싶으신분은
슈퍼마켓 coop 가면... 전자렌지용 퐁듀 파는데.. 한번 사드셔 보세요^^;
빵은 따로 사야되요 ㅋ
저는 맨아래.. 초콜렛 범벅인 저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
정말 달아요=_= 흠... 단게.. 정말. 우리나라의 단수준을 생각하면 안되요 ㅋㅋ
로마 젤라또가 정말 맛있습니다 ㅋ
공항에서 비행기 결항되서 받는 바우처로.. 처음 영국음식을 먹어봤습니다..
보기엔 빵이지만, 안에 닭고기와..크림이 들어있는데-_-; 완전 느끼해요..
흠...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비행기결항될때.. 같이 있던 언니가 먹은 음식인데.. 샌드위치 비슷했어요-
저게 오히려 맛있었어요..
파리에서 먹은 -_-케밥종류같은데..;; 흐음..5유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차라리.. 맥도널드가셔서 햄버거를 드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_-;
120년된 유명한 젤라또 가게에서 먹은 아이스크림입니다..
수요일은 반값이고..ㅎ 리쏘 맛 (쌀)이 쌀이 씹히면서 굉장히 맛있습니다
로마에서 먹은 해물스파게티..^^ 주의해야할점은... 먹다보면, 올리브유의 느끼함을...;
서서히 느끼게 된다는 것..
파리에서 먹은 빵입니다. 안에 건포도 들었고.. 부드러웠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체코에서 먹은 족발..-_-;
가게를 잘 찾아 들어가세요; 저희는 삐끼가 소개시켜준 가게 들어갔는데-
정말 한마디로.. 돼지발이 나오더군요;;; 맛은... 둘째치고..
먹을게 없었다는..-0-;;
파리에서 머머 브뤼셀이라는-_-유명한 홍합요리체인점에 가서 먹었습니다..
가이드북말을 믿고 한사람은 샐러드.. 한사람은 홍합요리를 시켰는데
샐러드는... -_- 새우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새우가 아니라.. 굉장히 비렸어요;;
홍합요리는 맛있었지만.. 양이 적어서 서운했다는 ㅎㅎ
잊을수 없는 독일 소세지와... 맥주..
제가 처음 유럽와서... "아.. 맛있다" 라고 느낀게.. 독일맥주였습니다..
체코맥주도 맛있더라구요 ㅋㅋ
첫댓글 유럽 빵에는 올리브유 살짝 뿌려서 먹으면 완전 참기름 같에요.. 근데 한국에서 먹으면 노우노우 ~~~~~~~~~ㅌㅋ
달고 느끼하고 한국음식이 그리우셨겠어요? 그래도 먹고싶네요.냠냠냠.. 다 넘나도 맛있게 보여서.
마지막.. 저소세지.. 먹고 싶네요.. 소세지는 진짜 독일게 최고죠.. 그 맛 잊을수 없어서 지금도 그리워 한답니다.
저는 베네치아에서 먹은 젤라또가 젤 맛있었는데...^^...지금도 생각나요
어머 케밥 너무 좋아~
로마의 젤라또..독일의 맥주...다시 먹고싶어져요~
삼겹살을 파나요?ㅋㅋㅋ 와우 신기하네요 한국에서만 그렇게 파는지 알았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