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법지스님 해몽부탁드립니다. 저는 정미년 임자월 무오일 병진시 생이고요, 여자입니다.
꿈에 오빠가 나왔습니다. (오빠의 모습은 아니고, 제가 오빠라고 생각을 합니다)
꿈에서 우리 오빠는 악마같은 존재입니다.
나쁜짓 정도가 아니라 사이코패스처럼 악독하고 잔인한 짓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오빠를 잡아야한다는 여론이 일었습니다.
그래서 오빠가 한 나쁜 일들에 대한 증거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그중 한가지는 비디오테잎 등을 세개 쌓고 그 사이 자신이 죽인 사람의 손가락을 넣어서
찜통에 푹 쪄서 먹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내가 방문을 살짝 열어봤더니, 오빠는 누군가와 성행위 중인데, 상대는 제 막내여동생입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어서 자세한 것은 보이지 않지만,
간혹 이불이 투명해지면서,, 오빠가 손가락 엄지 손가락을 세워서 최고라고 표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굉장히 사악하고 잔인하면서도 자신은 병적인 희열에 쌓여있는 듯 합니다.
그 상황이 굉장히 징그럽고, 변태스럽고,, 막내여동생의 고통이 너무 크고 희생양처럼 생각됐습니다
경찰을 비롯해서, 여러 사람이 오빠를 잡기 위해 여기저기 잠복해있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오빠가 나타났는데, 키가 작고 왜소하고 겉으로는 선량해보입니다.
그곳은 오빠의 가게인데, 화분을 가꾸는 화원입니다.
그런데 오빠 손에는 드라이버가 들려있습니다
넷째작은아버지가 조심스럽게 다가가, 오빠가 손에 들고 있는 드라이버를 뺐었습니다.
오빠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순순히 체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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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에서
장애가 있던 우리 오빠는 30년전 실종됐었는데,
작년에 제가 좀 힘들고 이상함을 느껴서 사찰에 갔다가,
오빠가 돌아가신것 같고, 영가가 제게 찾아온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천도재를 지냈고, 천도재 이후에에도 때가 되면 계속 제사를 드리고 있고 제가 나름대로 기도도 하고 있습니다.
몇번 오빠와 관련된 꿈을 꾸기도 했는데,
이번 꿈은 좀 무섭기도 하고, 뭔가 의미가 있을 것도 같고 해서 해몽을 부탁드립니다.
뀸에서 오빠를 체포한 네째작은아버지는, 경찰을 정년퇴임한 분이며,
우리 형제들을 많이 아끼는 분입니다. 해몽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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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님의 오빠분은 이승사람이 아닙니다... 영혼이며 돌라가신지는 오래 되었네요...
영혼으로 구천에 떠돌다가 악귀가 되었다고
봐야합니다....
천도제도 한번에 해결되긴 어렵고 오빠분은 천도제를 몇번은 더해야 할것이고
제사도 집에서 지내면
안되겠습니다...
불교에서 영혼을 해탈시키는 것을 천도제라고 하지만 님의 오빠분은 귀시식과
특별한 방법으로 해야할것이며...
님의 올해운도 영적인 장애가 많은 운인데
그 영적인 장애가 님의 부모형제로 부터 오는것이니 님을 올해 많은 기도로 부처님의
음덕을 받지 않으면 많은 손실과 일신상에 문제도 있을것입니다... -가람명리학당 소원정사 법지-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