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들야들, 후들후들한 밀가루 피가 씹을 새도 없이 목구멍 안으로 후루룩 넘어가버리는 ‘완당’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부산만의 명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고, 부산 사람들이 사랑하는 음식인 완당은 중국음식 ‘훈툰(한자로 읽으면 ‘혼돈’)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는 만둣국의 일종이다.
이 완당으로 대박행진중인 곳을 찾아가보자!!
< 소속 - 신창식외식연구소 / 요리연구가 신창식소장 >
중기청 자영업 컨설턴트 , 중소기업청 기술지도위원,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전임강사 ,
서울시 위생교육강사, 경기 소상공인 기술전수단장 , 21c국내외식인포럼 진행강사 ,
(사)조리사회 중앙회 교육강사, (사)한식문화교류협회 이사 , 중소기업청 기술지도위원
소상공인TV, 매경TV, 한경TV, 머니투데이 자문위원/패널
저서 - 창업, 죽을각오가 아니면 시작도 하지마라!
<상권>
부산 서구 부용동에 위치!!
부산 부민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중부산등기소 앞에 위치
가까운 지하철역은 동대신역을 이용!!
<부산 18번완당의 성공비결>
- 2대째 전해내려오는 전통의 맥
<벽면에 붙여진 1대창업주의 모습>
원조18번완당은 1947년 한국에서는 최초로 완당을 만들기 시작하여 지금은 창업자 고 이은줄 옹의 큰 아들인 이용웅 씨가 2대째 그 맛을 이어가고 있다.
‘18번’이라는 이름은 가장 잘 부르는 노래를 18번이라고 부르듯이 완당을 가장 잘 한다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이다..
신창식소장 애창곡 18번 부르면 이리됩니다.ㅋㅋㅋ
애창곡 18번이라니.. 급 노래를 부르고픈 마음까지도..ㅋㅋ 비는 오고.. 막걸리는 땡기고..ㅎㅎ
- 전통성 있는 맛의 완당
이곳에 가면 사람들이 마치 국수를 후루룩 넘기듯이 훌훌 삼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완당의 피가 육수 속에서 날개처럼 펼쳐질 정도로 매우 얇기 때문이다. 완당을 입에 넣었을 때의 그 부드러움은 마치 입 안에서 실타래가 풀어지는 듯하다.
더욱이 0.4mm가 채 되지 않는 피의 얇은 두께 덕분에 밀가루 음식 특유의 텁텁한 맛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먹기도 편하고 소화도 잘된다고 하여 완당은 특히 어르신들에게 더 인기다.
- 완당 육수는 해장용으로도 최고!!
완당의 국물 맛은 고기육수인데도 맑고 개운해 해장용으로 그만이다. 어떤 비법을 썼는지 고기의 잡냄새는 나지 않고 향긋한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부드러운 완당과 깔끔한 국물 맛이 조화를 이루어 그 담백한 맛이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 입맛을 당기는 데가 있다.
- 메뉴의 구성
완당 - 5천원
완당면 - 5천원
발국수 - 5천원
돌냄비우동 6천5백원
- 또 하나의 스타메뉴 “발국수”
이름도 재밌는 발국수는 사실 메밀국수인데, 대나무발 위에 올려져 나온다고 해서 발국수이다. 1인분을 시키면 두 개의 발 위에 면이 나누어져 나오기 때문에 친구끼리 반반씩 나누어 먹기에도 좋다.
또, 일인당 장이 2개씩 나오는데 1번장에 한 번 담군 후에 2번장에 다시 찍어 먹으면 맛이 싱거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쫄깃쫄깃한 면발이 달짝지근, 진하면서도 담백한 국물과 잘 어울려 끝도 없이 계속 입안으로 들어간다.
완당보다 맛이 진하기 때문에 완당을 먹고 난 뒤에 먹는 것이 순서라고 한다.
- 즉석조리의 묘미와 조리철학
완당은 그 수요가 많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시작.
인스턴트가 아닌 즉석요리로주문과 동시에 발국수 면을 뽑고 삶는다.
- 맛기행으로도 훌륭한 곳!!
부산으로 여행 갔다가 한 번 맛보고 난 뒤에는, 그 맛 때문에 부산을 다시 찾게 된다는 부용동 원조18번완당. 지금은 이용웅 씨의 큰 아들 이상준 씨가 3대째 가업을 이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니 그렇지 않아도 드문 음식인 완당을 앞으로도 몇 십 년간은 계속 맛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놓인다.
- 온라인 맛집,여행지를 찾는 온라인족 성행
각종 TV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소개될 만큼 일찍이 그 맛을 인정받은 원조18번완당
완당 외에도 발국수, 김유부초밥 등 간단한 분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포장
맛있는것을 먹을 때 생각나는 가족과 애인!!
한 그릇~~~ 두 그릇~~ 포장 또한 이집의 코스중에 하나인듯하다..!!
깔끔한 포장으로 집이나 피서지에서도 간단히 끓여먹을 수 있다..!! ^^
- 마무리
가족여행이나 일로인해 부산을 가시게 된다면... 한번 맛 볼수 있는 별식이다..^^ㅋ
전국 어디서나 맛 볼수 있는 음식이 아닌지라.. 더욱 가치를 발휘하는듯하다..
오늘은 집에서 살짝 "따라쟁이" 해 보련다.
그리 어렵진 않을 듯 하지만.. 그 깊이와 시간이 가진 전통의 맛을 표현 해 낼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DAY1 마인드 - 성공 창업, 조건이 아니라 자세다 1 나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고? 2 창업 첫 달 수익이 500만 원? 3 군대에서 사격 연습하듯 준비하라 4 절실하지 않으면 1년 만에 2억 원이 3000만 원 된다 5 창업 자금, 과연 어떤 돈인가? 6 창업은 스스로 먹이를 찾아야 하는 정글
DAY2 창업계획 - 성공 창업, 계획부터 다르다 7 창업에 목표를 두지 말고 성공에 목표를 두라 8 발품을 팔고 타이밍을 맞춰라 9 최소한 6개월은 준비하라 10 육하원칙에 의해 창업을 준비하라 11 육하원칙에 의해 문제점을 분석하라 12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DAY3 창업의 종류 - 성공 창업, 선택에 따라 다르다 13 자신에게 맞는 창업 아이템 찾기 14 좋은 점포, 알맞은 점포 구하기 15 초보 창업자를 위한 인테리어 공사 16 잘 만든 상호와 간판, 열 영업사원 부럽지 않다 17 프랜차이즈 창업은 과연 안정적일까? 18 승계형 창업은 불황기의 모범적인 창업일까? 19 업종 변경 창업은 초보 창업자의 대안일까?
DAY4 마케팅 - 성공 창업, 장사하는 방법이 다르다 20 실패하는 점포의 특징을 분석하라 21 전단지 배포는 마케팅이 아니다 22 스타 상품, 스타 메뉴를 개발하라 23 장사가 잘 되는 가게는 손님 관리도 다르다 24 덤 역시 하늘과 땅 차이만큼 다르다 25 고객의 마음을 접수하라
DAY5 경영- 성공 창업, 운영하는 방법이 다르다 26 경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가격 결정 27 운영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 28 창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종업원 29 5000만 원으로 창업 도전하기
부록
P.119 :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자영업자가 대출을 받아 창업을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문을 닫으면 고스란히 빚만 남게 된다. 여유자금과 퇴직금을 합쳐 창업, 폐업, 재창업을 반복하면서 자산을 다 까먹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것이 우리나라 자영업의 현실이다. 문제는 그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초보 창업자가 끊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유행 아이템의 무조건적인 선택이다. 자신이 선택한 아이템이 한창 물오르는 유망 아이템인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초보 창업자는 안타깝게도 막차를 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위 유행 아이템에 성공하는 경우는 자영업에 상당한 노하우를 가진 프로 창업자가 대부분이다. 즉 매우 발달된 장사의 감을 가지고 창업하여 권리금만 챙기고 떠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 알라딘
P.133 : 점포의 시설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초보자일수록 좋은 시설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시설은 업종에 맞는 것이 최선이다. 일반적으로 상가가 많으면 외양이 더욱 번화해 보이는데, 이러한 외양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한마디로 무작정 상권의 규모가 커진 실속 없는 곳으로, 상권이 지나치게 비대해져서 제살 깎아먹기에 바쁜 곳이다. 따라서 망하는 빈도가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소위 유명 상권이 여기에 속한다. 따라서 이곳에 진출하려고 한다면 전문가에게 문의를 하거나 정통한 부동산 중개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최선이다. 즉 상권은 조정기를 주목해야 한다. 신흥 주택지 상권의 경우에도 무작정 규모만 큰 곳이 있는데 역시 조정기간이 지난 이후에 입점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 알라딘
600만 자영업자 희망 프로젝트 - 창업, 미친 듯이 준비하고 악착같이 성공하라
::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
대한민국은 전체 노동인구의 약 4분의 1이 자영업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는 창업 천국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은 창업에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러나 현실로 드러나는 결과는 이와는 정반대이다. 매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수많은 자영업자가 탄생하지만 그중 기껏해야 2할 정도만 성공할 뿐 8할은 실패의 늪으로 빠지고 만다. 이 책은 바로 창업자의 무모한 자신감을 지적하고 있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창업, 자영업의 세계는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말한다. 희망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죽을 각오가 아니라면 시작도 하지 말라고, 자존심이나 오만함은 버리고 바닥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엄중하게 경고한다. 그만큼 창업의 세계가 냉혹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또한 창업 성공 여부는 조건이 아니라 자세에 달려 있으며, 철저한 준비와 치밀한 계획 없이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설파한다. 특히나 프로들과 경쟁해야 하는 초보 창업자들에게 창업의 세계는 정글과도 같은 곳임을 강조하며,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침과 전략을 전달한다.
창업 전문가인 저자는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최선은 창업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창업하지 않고도 먹고살 길이 있다면 조금 힘들더라도 그 길을 계속 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창업 외에 다른 길이 없다면 죽을 각오로 준비해서 반드시 성공하라고 말한다. 그만큼 창업에 있어 절실함이 무기라는 말이다. 창업은 결코 장밋빛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창업 전문가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수도 없다. 다만 이 책을 읽고 단 한 명이라도 창업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현재의 상황을 점검하여 실패의 요인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면 이 책의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다.
:: 초보 창업자들을 위한 알짜 지침서
이 책은 엄밀하게 말하면 투자형 창업자들을 위한 책이 아니라 생계형 창업자들을 위한 책이다. 그중에서도 초보 창업자들이나 실패를 경험한 재창업자들을 위해 쓰였다. 하여 이 책에서는 창업에 임하는 자세에서부터 창업 계획, 창업의 종류, 마케팅과 경영에 이르기까지 창업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공과 실패의 사례들을 다양하고 풍부하게 소개하고 있어 현장감을 느낄 수 있고, 실제 초보 창업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되어 공감과 이해를 더하고 있다. 또한 권리금 장사의 희생양이 되기 쉬운 초보 창업자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과 더불어 일반인들이 알 수 없는 전문적인 분석과 예측으로 성공 창업의 길을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상권 분석부터 구체적인 마케팅 방법까지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창업 대출 기관 등을 소개한 부록에 담긴 알짜 정보들은 그야말로 창업 정보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정보라면 실패할 확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기라고 해도 보다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다뤄진 내용은 저자가 창업 전문가로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관심 있어 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성공 창업의 길로 안내하기에 결코 부족하지 않다.
야들야들, 후들후들한 밀가루 피가 씹을 새도 없이 목구멍 안으로 후루룩 넘어가버리는 ‘완당’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부산만의 명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고, 부산 사람들이 사랑하는 음식인 완당은 중국음식 ‘훈툰(한자로 읽으면 ‘혼돈’)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는 만둣국의 일종이다.
이 완당으로 대박행진중인 곳을 찾아가보자!!
< 소속 - 신창식외식연구소 / 요리연구가 신창식소장 >
중기청 자영업 컨설턴트 , 중소기업청 기술지도위원,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전임강사 ,
서울시 위생교육강사, 경기 소상공인 기술전수단장 , 21c국내외식인포럼 진행강사 ,
(사)조리사회 중앙회 교육강사, (사)한식문화교류협회 이사 , 중소기업청 기술지도위원
소상공인TV, 매경TV, 한경TV, 머니투데이 자문위원/패널
저서 - 창업, 죽을각오가 아니면 시작도 하지마라!
<상권>
부산 서구 부용동에 위치!!
부산 부민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중부산등기소 앞에 위치
가까운 지하철역은 동대신역을 이용!!
<부산 18번완당의 성공비결>
- 2대째 전해내려오는 전통의 맥
<벽면에 붙여진 1대창업주의 모습>
원조18번완당은 1947년 한국에서는 최초로 완당을 만들기 시작하여 지금은 창업자 고 이은줄 옹의 큰 아들인 이용웅 씨가 2대째 그 맛을 이어가고 있다.
‘18번’이라는 이름은 가장 잘 부르는 노래를 18번이라고 부르듯이 완당을 가장 잘 한다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이다..
신창식소장 애창곡 18번 부르면 이리됩니다.ㅋㅋㅋ
애창곡 18번이라니.. 급 노래를 부르고픈 마음까지도..ㅋㅋ 비는 오고.. 막걸리는 땡기고..ㅎㅎ
- 전통성 있는 맛의 완당
이곳에 가면 사람들이 마치 국수를 후루룩 넘기듯이 훌훌 삼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완당의 피가 육수 속에서 날개처럼 펼쳐질 정도로 매우 얇기 때문이다. 완당을 입에 넣었을 때의 그 부드러움은 마치 입 안에서 실타래가 풀어지는 듯하다.
더욱이 0.4mm가 채 되지 않는 피의 얇은 두께 덕분에 밀가루 음식 특유의 텁텁한 맛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먹기도 편하고 소화도 잘된다고 하여 완당은 특히 어르신들에게 더 인기다.
- 완당 육수는 해장용으로도 최고!!
완당의 국물 맛은 고기육수인데도 맑고 개운해 해장용으로 그만이다. 어떤 비법을 썼는지 고기의 잡냄새는 나지 않고 향긋한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부드러운 완당과 깔끔한 국물 맛이 조화를 이루어 그 담백한 맛이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 입맛을 당기는 데가 있다.
- 메뉴의 구성
완당 - 5천원
완당면 - 5천원
발국수 - 5천원
돌냄비우동 6천5백원
- 또 하나의 스타메뉴 “발국수”
이름도 재밌는 발국수는 사실 메밀국수인데, 대나무발 위에 올려져 나온다고 해서 발국수이다. 1인분을 시키면 두 개의 발 위에 면이 나누어져 나오기 때문에 친구끼리 반반씩 나누어 먹기에도 좋다.
또, 일인당 장이 2개씩 나오는데 1번장에 한 번 담군 후에 2번장에 다시 찍어 먹으면 맛이 싱거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쫄깃쫄깃한 면발이 달짝지근, 진하면서도 담백한 국물과 잘 어울려 끝도 없이 계속 입안으로 들어간다.
완당보다 맛이 진하기 때문에 완당을 먹고 난 뒤에 먹는 것이 순서라고 한다.
- 즉석조리의 묘미와 조리철학
완당은 그 수요가 많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시작.
인스턴트가 아닌 즉석요리로주문과 동시에 발국수 면을 뽑고 삶는다.
- 맛기행으로도 훌륭한 곳!!
부산으로 여행 갔다가 한 번 맛보고 난 뒤에는, 그 맛 때문에 부산을 다시 찾게 된다는 부용동 원조18번완당. 지금은 이용웅 씨의 큰 아들 이상준 씨가 3대째 가업을 이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니 그렇지 않아도 드문 음식인 완당을 앞으로도 몇 십 년간은 계속 맛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놓인다.
- 온라인 맛집,여행지를 찾는 온라인족 성행
각종 TV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소개될 만큼 일찍이 그 맛을 인정받은 원조18번완당
완당 외에도 발국수, 김유부초밥 등 간단한 분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포장
맛있는것을 먹을 때 생각나는 가족과 애인!!
한 그릇~~~ 두 그릇~~ 포장 또한 이집의 코스중에 하나인듯하다..!!
깔끔한 포장으로 집이나 피서지에서도 간단히 끓여먹을 수 있다..!! ^^
- 마무리
가족여행이나 일로인해 부산을 가시게 된다면... 한번 맛 볼수 있는 별식이다..^^ㅋ
전국 어디서나 맛 볼수 있는 음식이 아닌지라.. 더욱 가치를 발휘하는듯하다..
오늘은 집에서 살짝 "따라쟁이" 해 보련다.
그리 어렵진 않을 듯 하지만.. 그 깊이와 시간이 가진 전통의 맛을 표현 해 낼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DAY1 마인드 - 성공 창업, 조건이 아니라 자세다 1 나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고? 2 창업 첫 달 수익이 500만 원? 3 군대에서 사격 연습하듯 준비하라 4 절실하지 않으면 1년 만에 2억 원이 3000만 원 된다 5 창업 자금, 과연 어떤 돈인가? 6 창업은 스스로 먹이를 찾아야 하는 정글
DAY2 창업계획 - 성공 창업, 계획부터 다르다 7 창업에 목표를 두지 말고 성공에 목표를 두라 8 발품을 팔고 타이밍을 맞춰라 9 최소한 6개월은 준비하라 10 육하원칙에 의해 창업을 준비하라 11 육하원칙에 의해 문제점을 분석하라 12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DAY3 창업의 종류 - 성공 창업, 선택에 따라 다르다 13 자신에게 맞는 창업 아이템 찾기 14 좋은 점포, 알맞은 점포 구하기 15 초보 창업자를 위한 인테리어 공사 16 잘 만든 상호와 간판, 열 영업사원 부럽지 않다 17 프랜차이즈 창업은 과연 안정적일까? 18 승계형 창업은 불황기의 모범적인 창업일까? 19 업종 변경 창업은 초보 창업자의 대안일까?
DAY4 마케팅 - 성공 창업, 장사하는 방법이 다르다 20 실패하는 점포의 특징을 분석하라 21 전단지 배포는 마케팅이 아니다 22 스타 상품, 스타 메뉴를 개발하라 23 장사가 잘 되는 가게는 손님 관리도 다르다 24 덤 역시 하늘과 땅 차이만큼 다르다 25 고객의 마음을 접수하라
DAY5 경영- 성공 창업, 운영하는 방법이 다르다 26 경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가격 결정 27 운영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 28 창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종업원 29 5000만 원으로 창업 도전하기
부록
P.119 :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자영업자가 대출을 받아 창업을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문을 닫으면 고스란히 빚만 남게 된다. 여유자금과 퇴직금을 합쳐 창업, 폐업, 재창업을 반복하면서 자산을 다 까먹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것이 우리나라 자영업의 현실이다. 문제는 그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초보 창업자가 끊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유행 아이템의 무조건적인 선택이다. 자신이 선택한 아이템이 한창 물오르는 유망 아이템인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초보 창업자는 안타깝게도 막차를 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위 유행 아이템에 성공하는 경우는 자영업에 상당한 노하우를 가진 프로 창업자가 대부분이다. 즉 매우 발달된 장사의 감을 가지고 창업하여 권리금만 챙기고 떠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 알라딘
P.133 : 점포의 시설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초보자일수록 좋은 시설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시설은 업종에 맞는 것이 최선이다. 일반적으로 상가가 많으면 외양이 더욱 번화해 보이는데, 이러한 외양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한마디로 무작정 상권의 규모가 커진 실속 없는 곳으로, 상권이 지나치게 비대해져서 제살 깎아먹기에 바쁜 곳이다. 따라서 망하는 빈도가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소위 유명 상권이 여기에 속한다. 따라서 이곳에 진출하려고 한다면 전문가에게 문의를 하거나 정통한 부동산 중개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최선이다. 즉 상권은 조정기를 주목해야 한다. 신흥 주택지 상권의 경우에도 무작정 규모만 큰 곳이 있는데 역시 조정기간이 지난 이후에 입점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 알라딘
600만 자영업자 희망 프로젝트 - 창업, 미친 듯이 준비하고 악착같이 성공하라
::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
대한민국은 전체 노동인구의 약 4분의 1이 자영업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는 창업 천국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은 창업에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러나 현실로 드러나는 결과는 이와는 정반대이다. 매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수많은 자영업자가 탄생하지만 그중 기껏해야 2할 정도만 성공할 뿐 8할은 실패의 늪으로 빠지고 만다. 이 책은 바로 창업자의 무모한 자신감을 지적하고 있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창업, 자영업의 세계는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말한다. 희망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죽을 각오가 아니라면 시작도 하지 말라고, 자존심이나 오만함은 버리고 바닥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엄중하게 경고한다. 그만큼 창업의 세계가 냉혹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또한 창업 성공 여부는 조건이 아니라 자세에 달려 있으며, 철저한 준비와 치밀한 계획 없이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설파한다. 특히나 프로들과 경쟁해야 하는 초보 창업자들에게 창업의 세계는 정글과도 같은 곳임을 강조하며,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침과 전략을 전달한다.
창업 전문가인 저자는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최선은 창업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창업하지 않고도 먹고살 길이 있다면 조금 힘들더라도 그 길을 계속 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창업 외에 다른 길이 없다면 죽을 각오로 준비해서 반드시 성공하라고 말한다. 그만큼 창업에 있어 절실함이 무기라는 말이다. 창업은 결코 장밋빛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창업 전문가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수도 없다. 다만 이 책을 읽고 단 한 명이라도 창업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현재의 상황을 점검하여 실패의 요인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면 이 책의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다.
:: 초보 창업자들을 위한 알짜 지침서
이 책은 엄밀하게 말하면 투자형 창업자들을 위한 책이 아니라 생계형 창업자들을 위한 책이다. 그중에서도 초보 창업자들이나 실패를 경험한 재창업자들을 위해 쓰였다. 하여 이 책에서는 창업에 임하는 자세에서부터 창업 계획, 창업의 종류, 마케팅과 경영에 이르기까지 창업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공과 실패의 사례들을 다양하고 풍부하게 소개하고 있어 현장감을 느낄 수 있고, 실제 초보 창업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되어 공감과 이해를 더하고 있다. 또한 권리금 장사의 희생양이 되기 쉬운 초보 창업자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과 더불어 일반인들이 알 수 없는 전문적인 분석과 예측으로 성공 창업의 길을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상권 분석부터 구체적인 마케팅 방법까지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창업 대출 기관 등을 소개한 부록에 담긴 알짜 정보들은 그야말로 창업 정보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정보라면 실패할 확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기라고 해도 보다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다뤄진 내용은 저자가 창업 전문가로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관심 있어 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성공 창업의 길로 안내하기에 결코 부족하지 않다.